본문 바로가기

기획 연재

[직장인 파워포인트] 파워포인트 도형을 자유자재로! 조각 모양 활용하기



오피스 문서 전문 파워블로거 친절한 혜강씨입니다. 파워포인트 상에서 제공하는 도형 모양 외에도 다양하거나 특색 있는 도형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마다 머리 속에 있는 디자인에 꼭 맞는 그림을 찾기 위해 폭풍 검색을 하시나요? 오늘은 파워포인트 도형을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이번 강의의 주요 효과는 도형을 조각 내고 그라데이션을 적용하는 법입니다.






먼저 조각 낼 도형을 만듭니다. 저는 [삽입]-[도형]을 이용해 '하트' 모양을 만들었습니다.






조각 낼 구간을 구분 짓기 위해서 [삽입]-[도형]-[직사각형]을 길게 만든 후 회전 막대를 이용해 회전해 대각선으로 배치했습니다. 조각을 내기 위해서는 '선'이 아닌 '도형'으로 해주세요!






만들었던 직사각형을 조각 낼 모양으로 여러 개 복제(Ctrl+D)한 후 방향을 조정해서 배치해주세요. 






모두 선택(Ctrl+A)한 후 [서식]-[도형삽입]그룹의 [조각]을 선택합니다.

참고) 조각 기능은 파워포인트 2013 이상부터 제공되는 기능입니다.






도형들을 기준으로 조각이 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드래그를 통해서 하트 모양을 제외한 불필요한 도형을 선택한 후 삭제(delete)합니다. 만약 드래그를 통한 선택이 어렵다면 클릭 후 삭제해도 됩니다.






깨끗하게 경계 부분이 삭제 되면서 하트 모양이 하나씩 조각이 났습니다.






이렇게 조각 난 도형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 이번 강의에서는 그라데이션을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형 들을 모두 선택합니다. (Ctrl+A)






하나로 묶어 줍니다. 그룹설정(Ctrl+G)해주세요. [서식]-[도형 윤곽선]은 '윤곽선 없음'으로 선택합니다.






도형을 선택한 후 [우클릭]-[도형서식]에서 [채우기]-[그라데이션 채우기]를 선택합니다. [종류]는 '선형', [각도]는 '90도'로 선택합니다.






[그라데이션 중지점]은 양 쪽의 두 점을 남긴 채 가운데 중지점은 삭제합니다. 삭제를 하기 위해서는 해당 중지점을 잡은 채 바깥쪽으로 드래그 한 후 클릭을 놓아주면 삭제 됩니다.






각 중지점의 [색]을 좋아하는 컬러로 변경해주세요. 저는 비슷한 톤으로 선택했습니다.






[삽입]-[텍스트 상자]를 이용해 텍스트를 입력합니다. 글자 크기를 다르게 하기 위해서 텍스트를 따로 적었습니다. 

참고) 사용 폰트: Lucida Handwriting






텍스트를 동시에 선택한 후 그룹설정(Ctrl+G)합니다. 그룹설정 하는 이유는 그라데이션을 하나로 적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만약 그룹 설정을 하지 않는다면 Love와 yourself 라는 글자에 따로 그라데이션이 적용되게 됩니다.






텍스트를 선택한 후 [도형서식]을 선택합니다. 오른쪽 창의 우측 상단의 [텍스트 옵션]을 선택합니다.






[그라데이션 채우기]를 선택합니다. 기존에 적용했던 그라데이션이 그대로 적용되어 텍스트에도 동일한 그라데이션이 들어갑니다.






하트 모양에 빛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삽입]-[도형]-[타원]을 이용해 원을 길게 만들어줍니다.






원을 복제 (Ctrl+D)한 후 회전 막대를 이용해 각도를 변경합니다.






이렇게 만든 두 도형을 복제(Ctrl+D)한 후 그룹설정(Ctrl+G)하고 크기를 작게 조정합니다.






회전 막대를 이용해 회전 한 후 기존의 도형에 교차 되게 배치합니다.






타원 도형은 모두 선택한 후 다시 그룹설정(Ctrl+G)합니다.






[서식]-[도형 채우기]에서 '흰색'으로 [도형 윤곽선]은 '윤곽선 없음'을 선택합니다.






크기를 최대한 작게 조정합니다. 그리고 하트 위에 배치합니다.






하트 위에 여러 개 복제(Ctrl+D)하여 배치하면 빛나는 것처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완성되었습니다. 조각 기능을 이용해서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보세요!





해당 필진 콘텐츠는 신도리코 기업블로그의 공식적인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