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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나눔가족] 신도리코 2011 Junior Summer Camp

안녕하세요? 신대리입니다.

초등학생들의 여름 방학이 한창인 요즘, 신도리코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뜻깊은 행사가 개최되어 소개해 드리려합니다. 무슨 내용일까 궁금하시죠? 바로 신도리코 2011 Junior Summer Camp입니다!

 

매년 신도리코에서는 임직원 및 관계사 직원 자녀 중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Junior Summer Camp가 열립니다. 올해로 벌써 6회째를 맞이하였습니다. 매해 다채로운 프로그램 편성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캠프가 되고 있는 Junior Summer Camp! 특히 올해는 참가한 어린이 50여 명 중 기존 참가 경험자가 50%가 넘을 정도로 재 참가율이 높았다고 합니다. 내실있고 유익한 캠프 내용이 부모님들의 마음을 움직인 탓일까요? 

아쉽게도 올해 행사는 집중 호우로 인한 안전상의 문제로 프로그램 중 몇 가지의 변동이 불가피했지만 신규 프로그램과 긴급 편성 프로그램들이 어린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지금까지의 캠프 중 가장 높은 호응도를 기록하였습니다주니어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생생한 현장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볼까요?

 

2011 Junior Summer Camp 입소식 모습입니다.

남학생들은 연두색 티셔츠를 여학생들은 귀여운 노랑색 티셔츠를 입었네요! 입소식 모습이 아주 진지하죠?


김문환 공장장님의 신도리코 소개 시간 모습입니다.

신입사원 입문과정을 방불케 할 정도로 날카로운 질문이 쏟아졌답니다^^;;

공장 소개 시간이 끝난 이후에는 생산관리과의 소개로 신도리코의 제품 생산 현장 체험이 이어졌답니다!



 

 

 

 

 

과학적 사고와 발표력을 기르는 '달걀 구출 작전' 시간에는 깜짝 놀랄만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답니다.

참 똑똑하기도 하지요!

 

 

 

 

 

친환경을 주제로 한 ‘100살 모기 소송사건’ 뮤지컬을 감상한 후 직접 공연을 해본 아이들 모습입니다어른못지 않게 진지하게 프로그램에  임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후 진행된 미니 올림픽에서는 행사 참가자 모두가 즐겁게 참가해서 좋은 추억을 나누었답니다.

 

 

Junior Summer Camp도 어느새 마지막 날이네요, 모두가 마지막 날을 아쉬워하며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푸짐한 시상식도 거행되었는데요,캠프 MVP는 이지은 어린이, 우리가 뽑은 인기상에는 이의현, 김다연 어린이가 선정되어 수상을 받았답니다. 너무나 좋아하죠? 



 

캠프 기간 중 모범적인 행동으로 칭찬 마일리지를 쌓은 친구들에게도  소정의 상품이 수요되었습니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단체 사진도 찰칵!!

 

 

이렇게 3 4일의 짧고 아쉬운 신도리코 2011 Junior Summer Camp가 마무리 되었답니다. 행사 참가 어린이나 행사를 진행했던 담담자들 모두 이구동성으로 최고의 캠프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럼 이번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코멘트를 잠시 살펴볼까요?

 

 

"선생님 34일 동안 저희를 이해 많이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 동안 모두 주니어캠프에 참가했는데, 올해가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우리 아빠가 이렇게 좋은 회사에 다니셨구나, 나는 정말 행복한 거구나’라고 느꼈다.

아빠가 자랑스럽고 앞으로 아빠 말을 더 잘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신도리코 캠프가 많이 생각이 날 것 같다. 신도리코 캠프여 영원하라!"

 

"프로그램이 모두 재미있었고, 선생님들도 모두 친절하셨다. 부모님과 떨어져 34일을

지내는 동안 많은 생각할 시간도 많이 가진 것 같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더 오고 싶은 캠프다."

 

"협동심을 기르고,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캠프여서 재미있었다.

6학년이어서 내년에 못 오는 것이 아쉽지만, 이번 캠프는 특히 재미있고, 마음에 남을 수 있는 캠프였다."

 

"신도리코가 생각보다 더 큰 회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960년에 만들어져 51년이 지났다는 건 신도리코의 힘이 대단하다는 것이다."

 

"다른 캠프보다 훨~씬 재미있었고, 선생님이랑 친구들도 너무 좋아서 더 즐거웠다."

 

"신도리코 캠프는 처음으로 참가하는 것인데, 이번 캠프가 기대이상으로

너무 재미가 있어서 내년에도 꼭 참가를 하고 싶다."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참 뿌듯하네요^^

사진으로만 보면 아쉬운 여러분들을 위해 행사 영상 비디오를 살짝 공개해드릴께요!

 

 

 

※ 이 글은 2011년 8월 11일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