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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기업 워크샵의 정석! 신도리코 2016년 하반기 단합 워크샵



워크샵은 직장생활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주요 행사입니다. 사무실 책상 앞을 벗어나 탁트인 야외에서 체육대회, 장기자랑, 바비큐 파티를 즐기다 보면 교류가 없던 동료들과도 금새 친해지곤 하는데요. 동료들간의 협동심을 고취시켰던 신도리코의 2016년 하반기 단합 워크샵 현장을 소개합니다. 



언제 신도중앙판매 & 신도DS판매 한마음 단합대회


신도중앙판매와 신도DS판매 전 직원과 파트너 사장단이 함께한 ‘한마음단합대회’가 무주군 체육공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넓은 잔디밭에서 다양한 경기와 이벤트를 진행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화합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막이 오른 신도인들의 즐거운 단합대회


신도중앙판매와 신도DS판매가 함께 하는 한마음단합대회가 전북 무주군 체육공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모인 신도인들은 오랜만에 만나는 타 지사 임직원들과 밝게 인사를 나누며 안부를 물었습니다. 


한마음단합대회는 서울 강남지사부터 부산경남지사와 제주지점까지 총 12개의 지점 및 지사가 함께 모여 체육대회, 팀파워 등을 진행하며 서로를 응원하고 의기투합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파트너 사장단들도 다수 참여해 뜻 깊은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된 행사는 국민의례와 허용봉 대표이사의 개회사로 막을 열었습니다. 이어 신도중앙판매 지영섭 팀장과 신도DS판매 강창원 팀장이 선수 대표 선서문을 낭독하며 정정당당한 경기를 다짐하였습니다. 





준비운동으로 몸을 푼 신도인들은 노상현 주임이 준비한 이벤트 게임으로 ‘부서장 족구시합’과 ‘청춘남녀 커플게임’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커플게임에서는 미혼 남녀가 무작위로 5개 팀을 정해 2인3각 달리기와 커플미션을 수행하였는데, 참가하는 이들과 보는 이들이 모두 박장대소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정정당당하지만 치열했던 승부의 세계


본격적인 스포츠 경기를 위해 2개의 그룹과 4개의 팀으로 조를 구성했습니다. A그룹은 충청/세종/서부/강북지사가 속한 백팀과 전남/제주/전북/충북/강남지사가 속한 홍팀으로 구분되었고, B그룹은 강원/경북/경기지사가 속한 청팀과, 부산경남/인천/동부지사가 속한 녹팀으로 나누었습니다. 





오전에는 족구 예선과 피구 예선 및 결승이 진행되었습니다. 피구 게임에는 한 팀 당 20명씩 참가하였고 여직원 생존 우선 규칙을 적용해 한층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이어졌습니다. 두 팀의 접전 끝에 승리는 홍팀이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은 후에는 행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즐거움, 행운권 추첨 행사가 진행되어 전기밥솥, 헤어드라이기, 커피포트 등 다양한 선물이 증정 되었습니다. 또 다른 이벤트 게임으로 500cc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도 개최되었는데, 술도 한 잔 하고 상품도 타갈 수 있는 일석이조의 게임이라 그런지 많은 임직원들이 도전해 상품을 받았습니다.





이후 계주 결승과 족구 결승이 각각 진행되었고 승부를 겨룬 끝에 각각 백팀과 청팀이 승리하였습니다. 뒤이어 시작된 축구 경기는 체육대회의 하이라이트로서 A그룹과 B그룹의 베스트 선수 11명을 선발해 치열하게 진행했습니다. 멋진 플레이가 이어진 경기는 A그룹의 승리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각 지사의 열정을 담은 팀파워 공연


축구경기 이후에는 한마음단합대회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팀 파워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서부지사의 ‘번개체조’를 시작으로 경기지사 ‘이브의 경고’, 인천지사의 ‘Shut up’, 동부지사의 ‘쿵따리 샤바라’ 등 각 지사의 특색과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무대가 마련되었습니다. 저마다 준비한 소품들도 이목을 끌었는데 제품 박스를 활용한 퍼포먼스부터, 가면과 흰 장갑, 꼬깔모자까지 각양각색이었습니다. 신나는 지사 별 팀파워 무대는 그곳에 모인 모든 신도인들과 파트너들까지 모두 한 가족처럼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최종 시상식에서는 백팀이 전체 최우수팀으로 선정되어 대미를 장식하였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강남지사 오미영 주임이 1등 상품으로 아이패드를 받는 행운을 안았습니다. 2등과 3등에게는 LED 모니터, 전기밥솥이 증정되었습니다. 즐거운 단합대회는 폐회사로 끝을 맺었고, 모두가 뿌듯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신도리코 서비스 부문 하반기 워크샵 개최


토요일 아침 아산사업장에 모인 기술사원들은 모두가 열의에 찬 모습으로 대강의장에 들어섰습니다. 박종표 CS사업부 총괄부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워크샵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기술사원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던 서비스 부문 워크샵 현장을 소개합니다.





아산사업장에서 서비스 부문 하반기 워크샵이 1박 2일의 일정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샵에는 서비스 업무를 수행하는 직•간접 조직 기술사원들과 RPC, EP팀에서 수리업무를 담당하는 직원까지 모두가 참여하여 서비스 처리 실전 기량을 겨루는 ‘CE Technical Contest(CE 기술 경진대회)’와 기술력 향상을 위한 ‘서비스 교육’ 등 중요한 행사 및 교육들을 실시했습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CE 기술 경진대회는 작년과 달리, 시장 서비스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1년 경력 이상의 서비스 직원을 대상으로 하여 ‘실전 서비스 처리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였습니다. 


‘A4 MFP, A3 MFP, 솔루션, 3D프린터’ 등 4개의 경연 과목으로 구성된 이번 경연에는 각 분야별로 선별된 15명의 인원이 기량을 겨루었습니다. 그 결과 A4 MFP는 TM2팀 서동선 사원, A3 MFP는 충청지사 김현태 주임, 솔루션은 TM2팀 강윤성 사원, 3D프린터는 인천지사 김주현 사원이 당당히 1위를 차지하여 포상을 받았습니다. 





이어 진행된 CE 기술력 향상 교육에서는 신도리코의 주력 신기종인 N411 및 N611과 3D프린터 3DWOX DP200 및 DP201에 대한 기술력 확보를 최우선으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L/PP 기종에 대한 심화교육 및 RPC, EP팀 직원들의 수리 능력 향상을 위한 자리도 마련되었습니다. 


같은 시각 팀장들은 기술정보회의를 통해 시장 서비스 정보 교류와 내년도 사업 계획을 위한 의견 개진의 시간을 가졌으며, 곧 시행될 법률과 관련하여 서비스 부문이 역할 변화를 꾀해야 하는 것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논의 하였습니다. 


토요일 오후 무렵 모든 교육과 시험은 종료되었고, 최종하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 연수원 잔디밭에서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공식적인 일정이 마무리된 이후에는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선•후배 및 동료들이 함께 술잔도 기울이고 서로의 얘기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정보도 공유하는 귀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1박 2일간의 워크샵은 최종하 부사장의 격려사 및 건배 제의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신도중앙판매, 신도DS판매, 신도리코 서비스부문 직원들은 이번 단합대회 및 워크샵을 통해 동료간에 친목도 다지고 업무 능률도 향상 시킬 수 있었습니다. 워크샵에 참여한 신도 임직원 모두가 단합된 마음으로 더욱 힘차게 정진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