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에서 자신의 업무를 뒤로 미루고 동료의 일을 돕기란 쉽지 않습니다. 동료에 대한 배려와 투철한 희생 정신이 없다면 어려운 일인데요. 여기 후배를 위해 도움을 주저하지 않는 선배가 있습니다. 바로 신도리코 S/W개발부 이경발 차석입니다. 이경발 차석은 언제나 따뜻한 모습으로 잔업도 마다하지 않으며 동료를 살핍니다. 


그런 이경발 차석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S/W 개발부 김재웅 주임이 나섰습니다. 김재웅 주임은 이경발 차석에게 감사인사와 함께 올 가을 유쾌하게 볼 수 있는 브로맨스 영화 한 편을 선물한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Dear. S/W개발부 이경발 차석 


안녕하세요. S/W개발부에서 시스템개발을 하고 있는 김재웅입니다. 첫 직장의 설렘이 여전한데 제가 벌써 입사 3년 차가 되었다니 시간이 참 빠르게 흐르는 것 같습니다. 저는 Thanks Letter를 통해 S/W개발부의 이경발 차석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경발 차석님은 같은 부서 내의 멘토 중 한 분입니다. 차석님은 공과 사를 분리하여 업무에 있어서는 매우 이성적이시고, 점심시간이나 티타임을 가질 때에는 막내인 저에게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친절하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마음 따뜻한 분입니다. 


제가 늦게까지 남아서 잔업을 처리할 때에는 차석님도 항상 늦게까지 남아계셨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다른 동료들의 요청사항을 자기 일처럼 돕고 정작 차석님의 개발업무를 나중에 처리하느라 늦게까지 남아 계셨던 것이었습니다. 차석님께 할당된 개발업무가 많고 난이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후로 저도 동료의 업무를 도와주느라 제 업무가 늦어져도 불편한 마음을 갖지 않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차석님께 가장 감사했던 것은 업무를 지시할 때 do-list만 주신 것이 아니라 항상 업무의 배경과 해결방법들까지 설명해 주셨던 점입니다. 그래서 차석님과 함께 업무를 해결하고 나면 한껏 성장한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고, 성취감과 보람도 두 배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선배님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며 저도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겠다 다짐하였고 후배 사원들에게 좋은 선배가 되겠다는 마음도 갖게 되었습니다. 항상 열심히 일하고 다른 동료들까지 뒷바라지를 하느라 잔업이 많으신 이경발 차장님께 가족과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선물하고자 합니다.



▲ 출처: 라이언스게이트 필름스



제가 이경발 차석님께 추천하고자 하는 영화는 액션, 코미디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입니다. 이 영화는 영화 포스터에서부터 이슈가 되었는데요. 1992년에 개봉해 큰 성공을 거둔 ‘케빈 코스트너’와 ‘휘트니 휴스턴’ 주연의 보디가드를 패러디 했기 때문입니다. 



▲ 출처: 라이언스게이트 필름스



‘사무엘L. 잭슨’을 안고 있는 ‘라이언 레이놀즈’의 표정이 무척 우스꽝스럽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속 액션 신에서는 보디가드의 OST였던 ‘I will always love you’가 나오기도 합니다. 



▲ 출처: 라이언스게이트 필름스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줄거리는 제목 그대로 경호요원이 국제사법 재판소의 증인으로 채택된 킬러의 보디가드가 되어 그를 지키는 것입니다. 



▲ 출처: 라이언스게이트 필름스



킬러 역의 사무엘L. 잭슨과 그의 보디가드 역의 라이언 레이놀즈는 각각 킹스맨과 데드풀에서 큰 인기를 누린 할리우드의 최고 배우들로 아주 기대가 됩니다. 



▲ 출처: 라이언스게이트 필름스



세상 제일 잘난 맛에 사는 초특급 경호요원과 현상수배 1순위인 의뢰인 킬러가 끝도 없이 말싸움을 하면서도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끝까지 악당들과 싸우는데요. 화려한 액션과 캐릭터들의 대사로 볼거리와 웃음을 제공합니다. 



▲ 출처: 라이언스게이트 필름스



데드풀과 킹스맨을 재미있게 본 신도인이라면 ‘킬러의 보디가드’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열심히 배워서 든든한 백업 멤버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야근은 조금만 하시고, 딸 지안이에게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주세요."


S/W개발부 김재웅 주임




<킬러의 보디가드>는 사무엘L. 잭슨과 라이언 레이놀즈의 환상적인 호흡이 일품인 영화입니다. 큰 인기를 얻었던 영화 보디가드를 패러디한 포스터만 보아도 웃음이 나는 듯 합니다. 웃음과 액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은 분에게 <킬러의 보디가드>를 추천합니다.




킬러의 보디가드 (The Hitman's Bodyguard, 2017) 





장르 액션, 코미디

러닝타임 118분

감독 패트릭 휴즈

출연 사무엘L 잭슨, 라이언 레이놀즈


줄거리

‘트리플A 경호요원’이라는 명성을 되찾기 위해 분투하던 마이클 브라이스(라이언 레이놀즈)에게 수감 중이던 킬러 다리우스 킨케이드(사무엘L. 잭슨)를 경호하라는 특명이 떨어진다. 알고 보니, 국제사법 재판소의 증인으로 채택된 다리우스, 마이클은 다리우스의 재판 참석을 막는 악의 무리를 피해 재판이 열리는 네덜란드 헤이그까지 그를 무사히 경호해야 한다. 그러나, 두 남자는 눈만 마주치면 으르렁대기 바쁜데... 과연, 두 사람은 무사히 헤이그에 도착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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