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뜻하는 ‘소확행’이 트렌드입니다. 작은 것에서 느끼는 만족은 또 다른 감사를 배우고 평범한 것들의 소중함을 깨우치게 합니다. 이러한 소확행은 일상뿐만 아니라 직장 생활 속에도 존재하는데요. 2018년을 살아가는 직장인들은 어떤 것에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낄까요? 오늘도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생생한 답변을 소개합니다. 



직장생활 속 나만의 소확행은? 



▲ 신도리코 블로그 <직장 생활 속 나만의 소확행> 설문조사 응답 결과



신도리코 기업블로그에서는 지난 6월 이벤트를 통해 직장인들이 직장 생활 속에서 느끼는 소확행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이에 월급날 갖고 싶던 잇템 구입(25%)> 주말을 피한 공휴일(24%) > 퇴근 후 맥주 한 잔의 여유(22%) > 회사 근처 맛집 탐방(16%) > 화창한 날의 오후 반차 or 칼퇴근(8%) 순으로 많은 응답을 얻었습니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실제로 소확행을 어떻게 실천하고 있을까요? 소확행 항목 별로 각각의 특징을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 맛에 일한다! 월급날, 갖고 싶던 잇템 구입하기 





직장 생활의 가장 큰 즐거움은 뭐니 뭐니 해도 ‘월급날’입니다. 직장인에게 월급은 지난 한 달 간 회사와 업무에 투자했던 노력에 대한 가시적인 보상입니다. 물론, 물질적인 것이 전부는 될 수 없지만 확실한 기분전환 방법으로는 월급날의 쇼핑 만한 것이 없습니다. 





나를 위한 투자, 때로는 과감하게  


직장인이 되면 학창시절에는 아깝게 느껴졌던 이모티콘, 커피 한 잔 등을 소비하는데 망설임이 없어지곤 합니다. 특히, 장난감 피규어, 좋아하는 연예인이 광고한 제품 등 다른 사람들은 느끼지 못하는 나만의 즐거움을 위한 소비는 소확행 그 자체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주저하지 않는 과감한 소비가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소비는 새로운 동기부여 


잠깐이나마 행복을 얻을 수 있다면 소비라는 투자쯤은 아깝지 않으며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이것은 또 다른 동기부여로 이어져 선순환의 고리를 형성합니다. 원하는 것을 손에 넣었을 때의 짜릿함과 성취감을 위해 묵묵히 업무에 몰두하게 됩니다. 가끔씩 달력을 보며 월급날에 빨간 동그라미를 그리고 의지를 다지기도 하는데요. 그런 면에서 소확행은 작고 소소한 행복 이상이 되기도 합니다. 



주말을 피해 찾아오는 반가운 공휴일 





직장인이 되면 소위 ‘빨간날’이라 불리는 휴일을 손꼽아 기다리게 됩니다. 특히 주말과 겹치지 않는 공휴일은 기대하지 않은 선물을 받거나, 공짜로 하루를 더 얻은 것처럼 더욱 반갑게 느껴집니다. 이 때는 징검다리 연휴에는 연차를 쓰고 짧은 여행을 떠나기도 좋습니다. 이렇게 공휴일을 기다리는 두근거리는 마음 역시 직장인이 누리는 소확행 중 하나입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휴일 


회사에 다니면서 자주 볼 수 없었던 친구 혹은 가족을 휴일에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야말로 작지만 확실한 행복입니다. 서로 안부를 묻고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공감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때로는 직장인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평범한 휴일이지만 그 안에서 여유를 느끼며 만족을 찾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하루가 될 것입니다.


나에게만 허락된 소중한 시간 


때로는 오로지 나만을 위한 시간도 필요합니다. 하루 종일 침대에서 뒹굴며 밀린 드라마를 보거나 게임에 몰두하여 게으름을 피우는 것 역시, 평일 중 달콤하게 주어진 공휴일에 만끽할 수 있는 즐거움입니다. 직장에서 누구보다 부지런하고 역동적으로 매 순간을 살아왔으니 휴일에는 조금 덜 생산적이고 정적이어도 괜찮습니다.



퇴근 후 시원~한 맥주 한 잔의 여유 즐기기 





하루 종일 여러 사람을 상대하고 업무에 치이다 보면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갈증을 해소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집니다. 업무로 사람들과 마찰이 있을 때는 특히나 더 그럴 텐데요. 퇴근 후 즐기는 맥주 한 잔이 주는 여유 역시 직장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확행입니다. 





맥주 한 잔과 함께 즐기는 동료와의 모임 


동료들과 함께 업무를 하다 보면 서로 얼굴을 붉히는 순간이 찾아 오기도 합니다. 그럴 때는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동료들과 퇴근 후 맥주 한 잔을 기울이며 좋지 않았던 감정을 풀고 회사생활의 고충을 공유하며 함께 웃어넘김으로써 일상 속 작은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혼자 혹은 친구, 가족, 연인과 즐기는 맥주 


퇴근 후 귀가하여 잠들기 전 혼자 마시는 캔맥주 한 잔은 하루의 피로와 고단함을 해소해줍니다. 혹은 직장에서 벗어나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는 친구, 가족, 연인과 술잔을 마주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소소한 기쁨이 되는데요. 맥주 한 잔에 직장인들의 희로애락이 담겨있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늘 뭐 먹지? 회사 근처 맛집 탐방하기 





직장인들의 피할 수 없는 고민 한 가지는 바로 ‘오늘 점심 뭐 먹지?’입니다. 즐거운 점심시간 어떤 메뉴를 골라야 할 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설레는데요. 새로 생긴 음식점을 방문해 보기도 하고 남들은 모르는 숨은 맛집을 찾아내기도 하면서 점심시간이 보다 특별해질 수 있습니다. 인기 있는 맛집에 줄을 서서 오랜 시간 기다려도 맛있는 식사를 생각하면 그리 고생스럽지만은 않습니다. 잠깐이지만 회사생활에 대한 고민을 내려놓고 동료들과 함께 하는 한 끼 식사는 언제나 큰 위로가 됩니다. 





신도리코 서울 본사는 성수동에 위치해 있어 소위 ‘핫플레이스’로 통하는 성수동 맛집∙카페와 지리적으로 근접합니다. 때문에 점심시간이면 많은 신도리코 임직원이 성수동의 맛집을 찾아 다니며 소확행을 누리는데요. 신도리코 직원들은 새롭게 문을 연 성수동의 식당, 카페 등을 방문하는 재미로 점심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 정도라며, 덕분에 살이 찌고 있는 것 같다는 자랑 섞인 투정을 덧붙이기도 합니다.  


특히, 신도리코 블로그에서 ‘성수동 로드투어’ 기획 시리즈로 소개한 장소들이 인기입니다. 독특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메뉴는 신도리코 임직원뿐만 아니라 성수동에서 근무하는 많은 직장인의 발길을 사로잡습니다. 이 쯤에서 잠시, 신도리코 임직원의 소확행이자 이미 모두의 명소로 자리한 성수동 대표 핫플레이스를 소개합니다.  



▒ 신도리코 직원들의 소확행! 성수동 가 볼만한 핫플레이스 추천 


- 서울숲 옆 사진찍기 좋은 카페 ‘앤아더’ ▶더 알아보기 

- 성수동의 재발견! 화려한 파티룸 분위기의 ‘타이거풀’ ▶더 알아보기

- 성수동을 지키는 소규모 베이커리 카페 ‘르호봇 프로젝트’ ▶더 알아보기

- 파란 지붕의 브런치 카페, 트와블루 ▶더 알아보기

- 성수동 3대 빵집, 밀도, 보난자베이커리, 빵의정석 ▶더 알아보기

- 킨포크 셀렉 다이닝 레스토랑, 쉐어드테이블 ▶더 알아보기

- 공간기획으로 탄생한 비밀의 정원 카페 ‘오르에르’ ▶더 알아보기 

- 서울의 시간이 머무는 곳, ‘카페 어니언’ ▶더 알아보기




미세먼지 없이 화창한 날 정시 퇴근 or 오후 반차  





6시 땡! 정시 퇴근의 즐거움 


사실, 직장인들은 회사를 일찍 나서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낍니다. 날씨가 좋다면 특히 더 그렇습니다. 금요일 퇴근시간 1분 전 허겁지겁 짐을 챙기고 퇴근시간이 되자마자 회사를 나서면 쾌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정시 퇴근은 저녁이 있는 삶을 가능케 합니다. 체력단련을 위한 운동도 가능하고 학원을 다니며 무언가를 배우기도, 취미생활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이렇게 스스로 즐거운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소확행이 됩니다.


오전 근무 반짝하고 오후 반차로 힐링하기 


화창한 날 오후 반차를 쓰고 음악을 들으며 한적한 거리를 거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오후 반차를 사용하면 아무도 없는 영화관에서 마치 전세를 낸 듯 혼자 영화를 보는 행복도 누릴 수 있는데요. 공휴일에 북적거리는 영화관의 느낌과는 사뭇 다릅니다. 마치 다른 사람들은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나만 쉬면서 특권을 누리는 듯한 짜릿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평범한 것은 거부한다! 나만의 개성만점 소확행 





지금까지 소개한 유형 외에도 직장인들은 각자 나만의 소확행 패턴을 갖고 있었습니다. 책상을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책상을 꾸며 기분전환을 하거나, 점심시간을 이용해 코인 노래방에서 500원짜리 동전 몇 개로 스트레스를 날리기도 합니다. 업무 중 라디오를 들으며 지루함을 해소하는 것도 색다른 행복이 되고, 좋아하는 스포츠에 대해 동료와 열띤 토론을 벌이는 것도 유쾌한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동료들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이라는 마음으로 가끔씩 동료들을 위해 커피를 사며 소확행을 누리는 직장인도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2018년을 살아가는 현대 직장인들의 소확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행복이란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특정한 이에게만 허락된 것도 아니며 가진 것이 많아야만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고단한 직장 생활 속에도 행복은 존재하며, 그것을 행복으로 아는 것은 우리의 몫입니다. 여러분의 직장 생활 속 소확행은 무엇인가요? 작지만 확실한 나만의 소확행을 찾아 보다 즐겁고 스트레스 없는 회사 생활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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