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업소식

신도리코, 2018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 사회복지 부문 수상



2D, 3D 프린터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2018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 사회복지 부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2018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은 기업들의 사회공헌 문화 확산과 새로운 나눔경영 모델 제시를 통한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우수 기업들을 선정, 격려하기 위해 시작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행사입니다. 신도리코의 수상 소식과 그 동안 신도리코가 진행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 정부기관이 후원하는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은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랑 나눔을 실천해 존경 받는 기업을 발굴하여 사회공헌 문화 확산과 새 모델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마케팅 대가인 필립 코틀러(Philip Kotler) 박사는 저서를 통해 "사회책임경영을 올바로 수행하지 않는 기업은 더이상 성장은 물론 생존조차 힘들어질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현재 세계적으로 존경 받는 일류 기업들은 모두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현재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은 회사의 비즈니스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기업은 사회 없이는 존재할 수 없고 성장 과정에서 사회로부터 혜택을 받고 있기에 그 과실을 사회에 돌려줘야 하는 책임이 따릅니다. 이번 시상식은 이러한 사화적 책임을 다하고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한 기업들을 위한 자리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2018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에서는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신도리코를 비롯해 총 21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시상식이 진행된 밀레니엄서울힐튼 그랜드볼룸에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범적인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신한금융그룹, 신세계아이앤씨, 한글과컴퓨터그룹, 남동발전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 및 기관들이 신도리코와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조선비즈 우병현 경영총괄 상무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많은 기업들이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하여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에 대해 작지만 보상을 드리는 자리”라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하신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이 모범 사례로 사회에 널리 알려져 우리 사회가 한 단계 더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광운대학교 경영대학 이명균 교수는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은 사회에서 존경 받는 기업을 선정,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경영, 열린 경영, 준법 경영을 실천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기업들을 엄격한 기준을 통해 선정한 만큼 이들 기업들이 향후에도 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주리라 의심치 않는다”고 심사평을 전했습니다.





사회복지 부문에서 수상한 신도리코는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며 그 가치를 높이고 나눔과 희망 배려의 의미를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의 쾌거를 이뤘습니다. 특히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업이 사회환원에 앞장서야 한다는 신념으로 여러 가지 진정한 실천 사례를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신도리코는 소외계층 지원과 사회복지활동을 통해 함께 하는 사회 만들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는데요. 대표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인 'C&F (Clean&Friendly) 활동’은 지난 2002년부터 시작돼 무려 15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C&F 활동은 사내환경을 개선하고 서로 배려하는 기업문화를 제고하기 위해 출발했습니다. 신도리코 임직원들은 이를 통해 서울 성수동 본사 인근 서울숲과 아산사업장 인근 배방읍 실개천 환경보전 활동을 정기적으로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본사 인근에 위치한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직접 만든 도시락을 집집마다 배달하는 ‘건강도시락 만들기’, 임직원들이 직접 빵을 구워 지역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리는 ‘사랑의 빵 나눔’ 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대한적십자사와 신도리코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힐링 원예체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활력 체조, 화초 심기 및 클레이점토 저금통 만들기 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또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벽화를 통한 지역환경 개선활동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는 대학생 재능기부 봉사단 ‘신도유니볼’을 조직해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지역 소식지를 발간하는 등 아이들이 마음껏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8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을 통해 신도리코의 수상 모습과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 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책임감을 갖고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신도리코의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