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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연재

2019 프로야구 시즌 개막! 프로야구 백배 즐기기


 

 

추운 겨울이 지나고 어느덧 벌써 봄이 찾아왔습니다. 따뜻한 봄과 함께 기다려지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프로야구 시즌이 아닐까 하는데요. 프로야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인기 스포츠 종목으로, 시즌 개막을 앞두고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2019년 프로야구 시즌 경기 일정, 티켓 예매 방법, 경기 관람 준비물 등 이번 프로야구 시즌을 제대로 즐기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공식 엠블럼 (출처: KBO 홈페이지)

 

 

프로야구 티켓 예매 방법 

 

프로야구를 즐기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티켓 예매입니다. 보통은 경기 시작10일 전에 예매 사이트가 오픈하는데요. 구단 별로 티켓 예매 사이트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경기를 예매할 수 있는 사이트를 미리 확인해 두면 좋습니다.

 

▦구단별 티켓 예매 사이트 

- 한화 이글스,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KT 위즈, NC 다이노스: 티켓링크 홈페이지

- SK 와이번스,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 롯데 자이언츠: 구단 홈페이지

 

온라인 예매 대신 야구장을 찾아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최근 들어 야구장을 찾는 이들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원하는 자리를 구하려면 발 빠른 예매가 필수입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찾는 주말 경기는 매진될 우려도 있으니 미리 예매해두는 것이 좋겠죠.

 

 

 

▲ 2019 KBO 리그 (출처: KBO 홈페이지)

 

 

2019 프로야구 일정

 

올해 정규리그는 3월 23일(토) 개막전을 시작으로 팀 간 16차전, 팀 당 144경기씩 총 720개의 경기를 치르는 대장정에 오르게 되는데요. 프로야구 경기 일정표는 2019 KBO 리그 공식 홈페이지(www.koreabaseball.com/Default.aspx)를 통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2019 프로야구 리그 3월 경기일정 (출처: KBO 홈페이지)

 

 

3월 12일~3월 20일까지 열리는 시범경기가 끝나면 3월 23일부터 9월까지 약 6개월간의 정규리그가 시작됩니다. 3월 23일(토) 오후 2시에는 일제히 전국 5개 구장에서 개막전(한화-두산(잠실), KT-SK(문학), LG-KIA(광주), 삼성-NC(창원), 키움-롯데(사직))이 펼쳐지니 놓치지 마세요!

 

 

▲ 잠실야구장(출처: 네이버 플레이스)

 

 

야알못에게 추천하는 경기 관람 팁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러 갈 때 미리 알아두면 좋은 관람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최근 야구장은 단순한 경기 관람 공간이 아닌 ‘즐기는 공간’으로 변해가고 있는데요. 특히 야구장을 처음 찾는 경우 놓치기 쉬운 점을 중심으로 소개하겠습니다.

 

쌀쌀한 날씨엔 무릎담요와 겉옷 준비

 

프로야구는 주말에는 오후 2시(6~8월 제외), 주중에는 저녁 6시 30분에 시작합니다. 3월말부터 개막하니 추위 걱정은 없을 것 같지만 일교차가 큰 봄철에는 해가 지면서 날씨가 급격히 쌀쌀해지는 만큼 저녁 경기는 의외로 쌀쌀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프로야구는 평균 3시간 가량 경기가 진행되는 만큼 장시간 앉아 있다 보면 추울 수 있으니 무릎담요나 겉옷을 챙겨 체온 유지에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구단 유니폼과 응원도구

 

야구 경기가 있는 날이면 지하철, 버스 안에서 많은 사람들이 각 팀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야구 보는 재미와 내가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는 다른 사람들과의 연대감도 생성할 수 있는 유니폼과 응원도구를 활용해 보세요.

 

부피가 큰 가방과 캔&병은 No!

 

최근 KBO에서는 경기장 내 안전과 쾌적한 관람을 위해 소지품은 가방 1개와 쇼핑백류 1개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가방의 경우 45cm x 45cm x 20cm 이하, 쇼핑백류는 30cm x 50cm x 12cm 이하 등 안전한 관람에 방해가 될 수 있는 부피의 짐은 반입을 금지한 것입니다. 일부 관중의 경우 먹거리를 아이스박스나 상자에 가져오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 또한 야구장에 가져올 수 없으니 참고하세요.

 

먹거리의 경우 외부 음식물을 반입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다만 음료의 경우 종류에 상관없이 캔, 병, 1리터 초과 PET 음료의 반입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주류는 맥주와 같은 6도 이하의 주류로 제한되며 맥주의 경우에도 캔맥주나 병맥주는 반입이 금지되었고 1리터 이하의 페트에 담긴 제품만 가져올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관람 유형별 좌석 선택법

 

야구를 관람하는 유형 및 함께 야구장을 찾는 사람에 따라 좌석을 달리 선택하면 더욱 즐겁게 야구를 볼 수 있습니다.

 

야구 초보자라면 응원석

 

야구 규칙을 전혀 알지 못한다면 경기 내내 매우 지루할 수 있습니다. 야구는 상대적으로 경기 규칙이 복잡하여 룰을 이해하지 못하면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는지 알기 어렵기 때문인데요. 이런 경우라면 흥겹게 응원을 하며 야구를 즐길 수 있는 응원석을 추천합니다.

 

우리나라는 선수별 응원가나 상황에 따른 응원곡이 구단 별로 특색 있게 자리 잡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처음 야구장에 오는 사람도 그 매력에 빠져 야구장을 다시 찾게 된다고 할 정도인데요. 야구 초심자라면 응원석에서 응원 열기를 느끼며 야구의 재미에 빠져보면 어떨까요?

 

조용히 야구에만 집중하고 싶다면 탁자석

 

응원 구호나 응원가에 맞춰 열심히 응원을 하는 것도 좋지만 야구 경기 자체에 집중하고 싶을 경우엔 포수 뒤쪽에 위치한 탁자석을 추천합니다. 일반석과 달리 탁자가 있어 다른 좌석에 비해 가격은 비싸지만 편안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경기장 정중앙에 위치해 경기가 잘 보여 보다 야구에 집중할 수 있고 탁자가 있기 때문에 먹거리를 즐길 때도 매우 편리합니다.

 

친구, 회사 동료와의 단체 관람은 외야석

 

외야석은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는 없지만 외야석만이 가진 매력이 무척 많습니다. 만약 친구들이나 회사 동료와 함께 단체 관람을 하는 경우라면 외야석을 찾아보세요. 다른 좌석에 비해 비교적 여유롭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어 단체 관람 시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야구장 좌석 가운데 가장 가격이 저렴한 것은 물론 운이 좋다면 선수들의 홈런볼을 잡는 행운도 얻을 수 있습니다. 공을 잡기 위해 온몸을 던지는 외야수의 모습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외야석의 매력에 한번 빠져보세요.

 

 

 

 

지금까지 2019 프로야구 일정, 티켓 예매 방법, 경기 관람 팁, 좌석 선택법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어느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가을야구를 즐길 수 있을지, 어떤 새로운 기록들이 탄생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야구를 잘 모르는 경우라도 올해는 한번쯤 야구장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