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를 아시나요? 재테크, 핀테크에 이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돈을 모으는 ‘앱테크’로 쏠쏠하게 용돈을 버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일상 속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이를 잘만 활용하면 현금이 모이는 건데요. 앱테크를 활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 유형에 따라 총 5가지 앱을 소개합니다.



▲ 캐시슬라이드 스텝업 (출처: 구글플레이 페이지)



걸으면 쌓이는 포인트 #캐시슬라이드 스텝업


요즘은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앱이 있습니다. 이러한 앱을 가리켜 ‘적립형 만보기앱’이라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앱으로는 ‘캐시슬라이드 스텝업(Cashslide Step-up)’이 있습니다. 자신이 걸은 걸음 수에 비례해 포인트가 쌓이는데, 100걸음 당 1캐시가 기본이고 하루에 200원까지 적립할 수 있습니다. 이때 모인 캐시는 문화상품권, 편의점 쿠폰, 모바일쿠폰 등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건강에 좋은 걷기 운동도 하고 돈도 벌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겠죠?


이밖에 하루 최대 1만보까지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캐시워크’와 매일 정해진 목표 걸음 수를 채우면 무료 커피 쿠폰, 통신비 할인권 등의 혜택이 주어지는 ‘T건강걷기’ 앱도 있습니다. 또 달려야 할 목표 거리를 설정해 미션을 달성하면 스포츠 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토큰을 제공하는 ‘림포(Lympo)’도 인기입니다.



▲ 챌린저스 (출처: 구글플레이 페이지)



미션 완료하면 받는 상금 #챌린저스


앱에서 제공하는 과제를 완수하면 돈을 벌 수 있는 앱도 있습니다. 일명 ‘미션앱’이라고 하는데, 자기계발에 투자하려는 이들에게 유용한 ‘챌린저스(Chlngers)’ 앱을 소개합니다.


챌린저스는 각자 원하는 목표에 금액을 걸어 목표 달성을 도와주는 앱입니다. 사용자들은 주5회 영어공부하기, 주3회 홈트레이닝하기 등 목표를 정하고 원하는 금액을 걸고 2주간 같은 목표를 선택한 사람들과 목표를 수행하면서 인증샷을 남겨 공유하는데요. 이때 목표달성률이 85% 이상이면 참가자는 걸었던 돈을 모두 돌려 받고 100%면 달성하면 추가 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85% 이하면 달성률만큼만 돌려 받을 수 있죠. 참가자들이 받지 못한 돈은 목표를 달성한 사람에게 상금으로 지급됩니다.


챌린저스와 같은 미션앱을 몇 가지 더 소개해 드릴게요. 양치컵 사용하기, 재생휴지 사용하기 등 친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미션을 성공하고 포인트를 받는 ‘후시(Hooxi)’와 물 마시기 앱 ‘마셔봐’ 등도 있습니다.



▲ 타임스프레드 (출처: 구글플레이 페이지)



잠시 꺼두면 적립되는 캐시 #타임스프레드


심지어 아무것도 하지 않아야 돈을 주는 앱도 있습니다. 바로 ‘타임스프레드(Timespread)’인데요. ‘잠잘 때만이라도 스마트폰을 보지 말자’, ‘스마트폰 중독을 끊자’, ‘스마트폰 대신 공부/식사에 집중하자’는 뜻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은 시간(비활성화 시간)에 비례해 포인트를 적립하는 앱인데요.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방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적립되는 포인트가 늘어나는 것이 특징이죠.


타임스프레드는 잠금해제를 하지 않는 15분마다 1캐시씩 적립됩니다. 친구를 초대하거나 평가를 남기면 추가 캐시를 적립할 수 있고, 모인 캐시는 타임스프레드 상점에서 문화상품권, 영화예매권, 커피 쿠폰 등을 구매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원하는 시간까지 스마트폰을 잠가둘 수 있는 꽉잠금모드와 스마트폰 사용시간 관리 기능도 있습니다.


비슷한 성격의 앱으로는 ‘타임캐시’와 가만히 앉아 유튜브를 보는 시간에 비례해 포인트를 제공하는 ‘캐시튜브’가 있습니다.



▲ 패널나우 (출처: 구글플레이 페이지)



의견을 제시하면 적립되는 포인트 #패널나우


앞서 소개한 ‘방치앱’과는 정반대로 ‘열일’을 해야만 돈을 벌 수 있는 앱이 있습니다. 설문조사 앱 ‘패널나우(Panel Now)’가 대표적인데요. 사용자가 스스로를 설문조사 패널로 등록하고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포인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패널나우에서는 한 달 평균 약 20개의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회 최대 1만 포인트의 적립이 가능하고, 현금 교환은 2천 포인트부터입니다. 이용방법도 간단한데요. 앱 다운로드 후 회원 가입을 하고 온라인 패널 자격을 획득한 후 기본조사에 참여하고 설문에 성실하게 응답하면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습니다.


설문앱은 설문조사기관이 많은 만큼 앱도 다양합니다. ‘엠브레인패널파워’, ‘오베이’, ‘서베이링크’, ‘두잇서베이’, ‘패널퀸’, ‘헤이폴’, ‘라임’ 등이 있습니다.



▲ 잼라이브 (출처: 구글플레이 페이지)



퀴즈 풀고 받는 현금 #잼라이브 & #토스


마지막은 퀴즈를 활용한 앱테크 앱을 소개합니다. 지난해 돌풍을 일으켰던 모바일 퀴즈쇼 앱 ‘잼라이브(Jam Live)’가 여전히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 앱은 라이브로 진행되는 퀴즈쇼에 참가해 모든 정답을 맞히면 상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만 집중적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부담이 없고 재미있게 퀴즈를 풀 수 있으니 지루하지 않은 것이 장점입니다.


또 하나의 퀴즈앱은 ‘토스(Toss) 행운퀴즈’입니다. 이 앱은 문제가 새롭게 출제될 때마다 포털 사이트 검색어의 상위권을 장악할 만큼 현재 관심이 매우 뜨거운데요. 퀴즈는 토스 앱에서 참여할 수 있고 정답을 맞히면 랜덤으로 토스머니가 적립됩니다. 상금은 보통 100만 원 미만으로 그때그때 다르게 책정됩니다.





다양한 종류의 앱테크 앱을 알아봤습니다. 포인트 적립을 놓치지 않기 위해 시간에 맞춰 출석 체크하듯 참여하기도 하고, 미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나름의 전략을 세우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앱테크는 작은 관심으로 시작해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매일매일 도전할 수 있는 앱테크를 바로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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