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을 하며 소중한 추억을 공유한 동료는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됩니다. 신도리코 Solution개발부 정낙준 수석에게 이런 버팀목이 되어준 동료는 바로 SW개발부 송영조 수석입니다. 정낙준 수석은 송영조 수석을 ‘묵묵히 매진하며 중심을 잡아준 직원’이라 칭찬했습니다. 신도리코 Solution개발부 정낙준 수석이 송영조 수석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은 편지와 함께 선물한 전쟁 속 피어난 사랑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아이다>를 소개합니다.


Dear. SW개발부 송영조 수석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은 동료들이 정말 많습니다만, 제 머리 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SW개발부의 송영조 수석입니다. 


송영조 수석과는 참 오랫동안 알고 지냈습니다. 젊었을 때 함께 스키를 타러 다니기도 하고, 부서대항으로 농구 시합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C언어 스터디 등 업무나 기술교류도 많이 했던 친구입니다. 송영조 수석을 보면 ‘천상 엔지니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후배이긴 하지만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그는 항상 진심 어린 태도로 모든 사람을 대하며 늘 겸손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하고 맡은 일은 끝까지 책임 지는 모습에서 그의 진가를 느낄 수 있죠.


송영조 수석과 함께 업무를 시작한 것은 NEST 기종의 솔루션 컨트롤러였습니다. 개발 초기 단계이다 보니 둘 다 서툴렀고 수백 번의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성격 급한 제가 핀잔도 많이 주었는데요. 경청하고 고민하면서 목표에 조금이라도 더 나아가기 위해 묵묵히 매진하던 모습은 다른 후배들뿐만 아니라 선배들에게도 귀감이 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에게 또 한 가지 고마운 점은 최근 3D 프린터 솔루션을 준비하면서 저희 부서의 김동준 과장과 같이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후 상황을 설명하고 꼼꼼하게 체크하며 잘 이끌어 준 것입니다. 지시하거나 가르치려는 것이 아닌, 같이 고민하고 협력하며 제가 해야 할 몫까지 해줘서 고마운 마음입니다. 


술이라도 한 잔 하면서 마음을 나누고 싶은데 서로 정신 없이 업무에 얽매여있다 보니 그마저도 쉽지가 않습니다. 그나마 이렇게 감사편지를 통해 고마움을 전하고 같이 자리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늘 중심을 잡고 함께 해준 송영조 수석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뮤지컬 ‘아이다’를 추천합니다. 제가 뮤지컬을 통해 받았던 감동도 전하고 싶고 송영조 수석이 이 뮤지컬을 보며 잠시나마 업무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출처: 뮤지컬 <아이다> 홈페이지


뮤지컬 ‘아이다’는 누비아의 공주 아이다와 이집트 파라오의 딸인 암네리스 공주, 그리고 두 여인에게 동시에 사랑 받는 장군 라다메스의 전설과도 같은 러브스토리를 소재로 한 작품입니다.

 

▲ 출처: 뮤지컬 <아이다> 홈페이지


이집트가 거의 모든 중앙 아시아를 식민지화 하고 그 백성들을 노예로 삼던 시절, 그 혼란기에 펼쳐지는 신화적인 사랑 이야기 뮤지컬 <아이다>는 세상의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는 결국 사랑이야기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미국 브로드웨이 공연을 그대로 옮긴 뮤지컬 아이다는 대규모 무대장치와 소품으로도 유명합니다. 40톤 컨테이너 9대 물량의 무대와, 6주간의 셋업, 900개의 고정 조명과 90여대의 무빙 라이트로 고대 이집트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환상적인 무대가 펼쳐지는데요.


브로드웨이 최고 장인들이 선사하는 음악도 빠트릴 수 없습니다. ‘팝의 거장’ 엘튼 존과 ‘뮤지컬 음악의 전설’ 팀 라이스가 호흡을 맞춘 뮤지컬 ‘아이다’는 베르디가 작곡한 동명의 오페라에 버금가는 아름다운 노래를 자랑합니다. 


  ▲ 출처: 뮤지컬 <아이다> 홈페이지


불멸의 기록을 남긴 작품답게 이번 마지막 시즌에는 윤공주, 정선아, 아이비, 김우형을 비롯해 오디션을 거쳐 합류한 전나영, 최재림, 박송권 등 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출연진이 함께합니다.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뮤지컬 <아이다>의 그랜드 피날레, 여러분께도 추천합니다! 


"영조야, 그 동안 자사기 솔루션을 개척하느라 수고 많았고,

성격 급한 나의 다그침에도 화내거나 서운해하지 않고

늘 중심을 잡고 함께 해줘서 고맙다!!^^"


Solution개발부 정낙준 수석



뮤지컬 <아이다>는 14년간 7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말 그대로 ‘믿고 보는 뮤지컬’ 입니다. 원제작사인 미국 디즈니의 정책에 따라 아쉽게도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14년 여정에 마침표를 찍게 되는데요. 여러분도 마지막 시즌인 뮤지컬 ‘아이다’의 그랜드 피날레를 함께 장식해보길 바랍니다. 


뮤지컬 <아이다>



공연기간 2019.11.16~2020.02.23

공연장소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공연등급 만 8세 이상

관람시간 165분(인터미션 20분)

줄거리

이집트의 사령관인 라다메스는 승전보를 울리며 귀국 항해하던 중, 누비아 포로들 중에서 고귀하고 용감한 여인 아이다를 발견한다. 그는 약혼녀인 암네리스가 있음에도 아이다에게 점점 끌리게 된다.


라다메스는 이집틀고 돌아와 누비아인 신하 메렙에게 아이다를 자신의 약혼녀이자 공주인 암네리스에게 선물로 보낼 것을 지시한다. 아이다가 누비아 공주임을 한눈에 알아본 메렙에게 아이다는 자신의 신분의 신분을 감춰줄 것을 부탁하고, 이 사실을 알 리 없는 라다메스는 아이다에게 점점 끌리는 자신을 발견한다. 아이다도 공주의 신분임에도 포로로 잡혀 적국의 장군을 사랑하게 된 자신의 처지에 한없이 괴로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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