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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나눔세상] 신도리코 C&F 활동 1000회 기념 사진전

 

 

안녕하세요, 신대리입니다.  신도리코 C&F 활동이 드디어 1,000회를 맞았습니다!!

지난 금요일, 신도리코 본사에서는 1000회를 기념하는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블로그에 자주 방문해 주신 분들은 익숙하시겠지만, 뉴커머를 위해 C&F 활동이 무엇인지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

 

 

C&F 활동이란,

회사와 주변 환경을 깨끗이 조성한다는 ‘Clean’과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한다는 ‘Friendly’의 약어로 지난 10년 간 신도리코가 지속적으로 이어온 나눔 캠페인

 

 

 

사실 신도리코의 C&F 활동의 시작은 2002 한일 월드컵이 한창이던 2002 6 4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시작된 C&F 활동은 아래 그림처럼 긴 역사를 가지며 발전해왔고, 드디어 1,000, 4,500명이 참가한 신도리코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된 것이죠^^.

 

 

 

 

 

 

 

신도리코의 C&F 투어를 하게 된 배경에는 서울본사 건물이 1999 7월 증개축공사가 완성됨에 따라 쾌적하고 깨끗한 근무환경을 위해 2001 420일에 본사부문 환경개선 PG팀이 처음으로 구성되었고 이때는 월 1회 전체투어와 매주 2회 자부문투어를 통해 개선점을 발굴하여 개선하여 왔었습니다.

 

이후 근무환경에 대한 회장님 이하 전 부문의 관심이 커져감에 따라 2002 6 Clean & Friendly Tour 활동으로 확대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C&F 활동을 통해 신도리코는 ‘즐거운 직장 만들기’, ‘환경 경영 실천’, ‘업무 집중도 향상’, ‘사회적 책임 실천’을 만들어가고 있죠~^^ 이전에 포스팅을 통해 소개해드린 적도 있는데요, 다시 한번 소개해드릴께요~^^

 

 

 

신도리코와 함께하는 서울숲 가꾸기  바로가기

신도리코의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행사 바로가기

신도리코, 2012 사회공헌대상 수상 바로가기

 

 

 

 

 

 

 

 

 

지금까지 1000회를 투어하는 동안 연인원 4,500여명이 활동에 참여하였고 1,300여건의 개선활동이 있었습니다. 서울본사뿐 아니라 아산공장도 곧 1000회를 맞이할 예정이며 청도공장도 800회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난 10년 간 C&F 활동을 이어온 결과, 지난해 한국경영혁신원에서 주관하는 ‘2012 사랑나눔 사회공헌 대상’에서 ‘사회복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습니다. 이런 모든 행사들을 기록한 사진들을  전시하는 1,000회 달성을 기념 사진전 행사가 열렸습니다. 잠깐 사진으로 만나볼까요?

 

 

 

  

 

 

 

 

C&F 활동의 기초라고 부를 수 있는 환경 개선 활동은 주로 임직원들의 사무공간인 사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초기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건물의 취약 부분을 집중적으로 정비해서 SDNA동의 외벽 리모델링과 사무동의 바닥개선, 실내 분리수거시스템, 실내금연, 공용구역 일상미화활동 ,사내 안내표지판 표준화, 내방객 편의시설 확충, 연구동 보안시스템구축, 금연빌딩 선포 등이 있었고 그외에도 많은 개선활동이 이루었습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이끌어 낸 것이죠.

 

 

 

 

 

 

 

 

 

 

 

 

 

근무환경 개선 활동 위주로 펼쳐지던 C&F는 곧 직원들의 자발적인 실천으로 이어졌습니다. 매일 아침 회사와 회사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낙엽이나 눈이 내리면 치우는 등, 누구라고 할 것 없이 신도리코를 둘러싼 생태계를 아름답게 유지시키기 위한 활동이 계속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사내 사무공간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회의실 정리, 주차장 청소, 잡초 제거 등의 환경 조성 활동 외에도 흡연 계도, 자동차 요일제 안내 등 직원들의 의식 계몽 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죠.

 

 

 

 

 

 

 

 

 

 

C&F 투어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것은 2006년이었습니다. 신도리코 내부 위주로 진행되던 C&F 활동을 사외로 확장한 것이죠.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신도리코의 임직원들은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급식 봉사, 분리수거, 레크레이션 등을 진행하며 그 활동 영역을 점점 넓혀간 것이죠.

 

 

 

 

 

 

 

 

 

 

특히 사외 C&F 활동에서 서울 숲 봉사는 빠질 수 없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성동구 성수동1가 근처에 조성된 서울 숲은 35만평 규모의 시민공원으로 서울의 대표적인 여행지로도 손 꼽히는 명소입니다. 특히 신도리코 서울본사가 위치한 성수동과 지역적으로 밀접해있기에 신도리코 임직원들은 서울 숲 봉사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제초 작업, 낙엽 제거, 나무 심기 등 서울 시민들이 쾌적하게 서울 숲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던 것에는 신도리코의 많은 노력이 뒷받침되지 않았다면 불가능하죠~^^

 

 

 

 

 

 

 

 

 

그리고 이런 C&F 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의 꽃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어졌습니다. 김장봉사, 빵굼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신도리코는 많은 기업들의 귀감이 되기도 했었죠.

 

 

 

 

 

 

 

 

 

 

 

  이날 행사에 참석해 직원들의 활동을 둘러본 신도리코 우석형 회장은 “임직원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어 적극적으로 참여한 덕분에 C&F 활동 1000회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C&F 활동 속에서 직원들의 애사심이 높아지고, 모두가 봉사의 즐거움을 깨닫게 되는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C&F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

 

 

또한 C&F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직원들도 그동안의 발자취를 둘러보며,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인 직장 동료를 치하하는 등 보기 좋은 모습이 펼쳐졌답니다.앞으로도 신도리코 C&F 활동이 2000회, 3000회가 될때까지 신대리도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