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전문 블로거 곰도라 입니다. 


바야흐로 1인 미디어 전성시대 입니다. 유튜브, 아프리카TV 등의 영상 플랫폼이 인기를 끌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자신 있게 시작했지만 어떤 것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몰라 막막한 분들이 대다수 일 것이라 생각 듭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촬영장비와 최소한의 편집툴을 실행할 수 있는 컴퓨터, 목적이나 전문성에 따라 마이크나 조명이 필요한데요. 크리에이터가 되는 첫 걸음인 ‘소품준비’, 지금 함께 시작해볼까요? 


먹방, 게임방송 등 실내 방송을 준비한다면? 



먼저 먹방이나 게임방송 등 컴퓨터 웹캠을 이용한 실내방송 콘텐츠를 준비한다면 기본적으로 모니터 위나 책상 위에 높을 웹캠, 좌우나 전면에 마이크, 그리고 위에서 비추는 조명이 필요합니다. 


조명이 없는 경우 촬영되는 모습이나 표정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수도 있고 저녁시간에 촬영하면 화면이 어두워 보일 수도 있으니 꼭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10만원대 제품들을 선택하면 가격 대비 성능도 좋고 추후 중고로 처분도 쉽게 할 수 있으니 좋습니다. 



#1 기능보다 프레임 속도가 중요! 


웹캠 선택 기준 웹캠은 기능보다 선명도를 결정하는 화소수나 해상도, 프레임 속도 등을 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스펙이라도 실제 보여지는 영상에는 색감이나 선명함 등 표현력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요. 선택이 어렵다면 로지텍같은 유명 브랜드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은 양질의 콘텐츠를 위해 중요한 요소이지만 촬영 배경이나 목적에 따라 꼭 4K수준의 높은 화질을 고집하지 않아도 됩니다. 실제로 방송을 하다 보면 일부러 낮은 프레임을 사용하거나 지나친 선명함이 오히려 어색해 화질을 낮춰 촬영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죠. 물론 유튜브 크리에이터 입문 기간이 지나고 나면 선명함이 중요해지는 시기가 오겠지만 시작 단계에서는 10만원대의 입문용 웹캠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로지텍의 C920 PRO HD가 1920x1080 FHD의 기본적인 동영상 최대 해상도를 지원하고 내장 마이크를 탑재하고 있어 추천합니다. 오토포커스나 스냅샷 등의 기능은 물론 책상 위에 두고 스탠드형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오랫동안 사용하기에 적당한 모델입니다. 



#2 마이크는 ‘가성비’ 좋은 것으로 


마이크는 제조사와 형태에 따라 소리가 전혀 다르게 담깁니다. 좋은 소리에 대한 기준은 명확하기 때문에 고가의 장비가 무조건 좋다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하지만 스트리밍 서비스 지원범위나 사용자의 스피커, 헤드셋이 천차만별이라는 점, 그리고 일반 시청자는 생각보다 소리에 많이 민감하지 않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가성비 좋은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실용적입니다. 


저렴한 모델을 선택해 가격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보야나 조이트론, 브리츠 등을 고려해보면 좋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https://ko.aliexpress.com/)에서 외산 제품들을 알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소리의 선택은 지극히 주관적이기 때문에 유튜브에서 비교영상을 직접 들어보고 결정하는 것을 권합니다. 



볍고 편리하게! 외부촬영 콘텐츠를 준비한다면? 



#1 들고 다녀도 OK! 작고 편리한 카메라 


외부 촬영을 한다면 카메라 선택지가 많아집니다. 무거운 DSLR과 렌즈 조합부터 가벼운 디카까지 다양한데요. 일단 위의 사진 속 카메라처럼 디스플레이가 회전되어 전면에서도 내 모습과 구도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따로 외장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충전이나 케이블 연결이 번거로워 결국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는 가벼운 것을 선호해 소니의 하이엔드 디카 RX100시리즈나 A5000 후반대의 모델들 또는 캐논의 소형 디카나 미러리스 제품군들을 사용합니다. 예전에는 색감의 차이가 컸지만 요즘은 둘의 차이가 크지 않고 각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도 크게 느껴지지 않는 수준이니 평소 선호하는 브랜드로 결정해도 무관합니다. 



#2 마이크, 조명 등 추가 액세서리 준비 


카메라에는 마이크와 조명을 장착하기 위해 퀵슈 등 별도 액세서리를 준비해야 하는데요. 카메라에 장착하는 마이크는 책상 위에 두고 쓰는 것과 달리 좀 더 가볍고 바람소리를 제거할 수 있는 윈드쉴드 털뭉치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변의 소리를 모두 균일하게 담아내야 하는 방송이 아니라면 사람이나 피사체에 집중하기 위한 지향성 마이크를 사용하면 됩니다. 흔히 볼 수 있는 RODE 제품은 무지향성이기 때문에 외부 촬영에선 이 특징을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도 추가 액세서리나 케이지 등을 이용해 조명과 디스플레이 등을 연결하는 방법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이동하며 촬영할 때 흔들림을 억제하는 카메라용 짐벌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입문자 단계에서는 장비를 무리하게 늘려가기보단 직접 촬영과 편집을 하면서 부족한 부분들을 하나씩 채워나가는 것이 좋겠죠. 



#3 쉽고 빠르게, 스마트폰 촬영 


요즘엔 외부 촬영 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웹캠보다 더 뛰어난 스펙과 기능들로 무장한 스마트폰이 많아졌기 때문인데요. 실내에서도 사용하기 좋고 가볍게 거치하거나 들고 다니며 찍기에도 좋아 자주 사용하는 편이죠. 또 자체 편집 기능을 이용해 감각적인 연출을 쉽게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카메라 화질은 신형과 구형 모델 모두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3년 이내에 출시된 스마트폰이라면 굳이 유튜브 촬영을 위해 교체할 필요도 없습니다. 새로운 장비 장만에 금전적인 부담을 느끼고 있다면 스마트폰으로 입문하는 것도 방법이겠죠. 스마트폰 하나로 촬영과 편집, 유튜브 업로드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어 사실 크리에이터로 입문할 때 가장 부담이 없는 방법입니다. 



#4 신선한 앵글을 원한다면? 드론 촬영  


유튜브 촬영이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면 드론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드론은 주로 아웃도어 촬영이나 넓은 지역을 보여주는 장면이 필요할 때 사용하는데요. 처음 시작하는 크리에이터가 사용할 일은 많지 않지만 신선한 연출이 필요할 때 한번쯤 활용해볼 수 있겠죠? 신선한 콘텐츠는 구독자를 유지하고 팬을 늘려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되니 고려해볼 만 하답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카메라는 가급적 고사양 모델로 선택하고 마이크와 조명은 보편적이고 가성비 좋은 모델 수준으로, PC는 게이밍 성능 정도가 좋으나 스마트폰, 태블릿의 편집기능을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장비 종류

 카메라

 마이크

 PC

 사양 중요도

 ★★★ 

(고사양 권장)

 ★★ 

(가성비 모델 권장) 

 ★ 

(스마트폰도 가능) 


지금까지 유튜브에 처음 도전하는 입문자들을 위한 장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지속적인 업로드와 센스있는 연출이 더해진다면 충분히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으니 부담 없이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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