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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신도Partners] 직원 모두 하나된 마음으로, 신도네트남부센타

 

 

2D & 3D 전문기업 신도리코는 전국 10개 지사 및 약 550여개 파트너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신도리안에서는 우수 파트너의 성공적인 영업스토리를 들어보는 [신도Partners] 기획을 진행합니다. 영등포구, 마포구, 구로구 등을 관할하는 강서지사 관할 파트너로 활발한 영업력으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는 신도네트남부센타의 조동우 대표를 만나보았습니다.

 

 

신도리코와의 약 30년 인연

 

 

신도네트남부센타의 조동우 대표는 1990년대 초반에 TV 광고를 통해서 신도리코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마침 대리점을 하던 지인을 통해서 신도리코와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그곳에서 3년 정도 일을 하고, 기술을 배우면서 조동우 대표는 ‘신도리코는 안정적인 재무상태 등 기초가 탄탄한 기업이라서 신뢰할 수 있겠다’라는 확신을 가졌다고 합니다. 

 

 

 

 

조 대표가 29살에 신도중앙판매의 전신인 신도하이네트의 파트너인 신도네트개봉점을 1994년 8월 31일 개설하였고, 현재는 신도네트남부센타라는 상호로 28년째 한길을 걷고 있습니다. "당시 신도리코 파트너는 큰 자본이 없어도 시작할 수 있었고, 신도리코에서 거래처 소개, 영업 방향 제시 등 실무적인 도움을 많이 줬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회상합니다. 구로구 개봉동에서 처음 시작해 서울 외곽 지역의 주요 고객층까지 타겟팅하면서, 신도네트남부센타는 온수공단지역 등 여러 곳에 적극적으로 영업을 펼치며 사업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온라인 시장에 적극 진출

 

 

조동우 대표는 사업을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엔지니어로서 기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납품된 고객사에 기계를 수리하러 가야하는 일들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기계의 내구성과 완성도가 높아지다 보니 고장은 별로 없고, 주로 들어오는 콜은 원격으로도 조치가 가능한 단순한 드라이버 설치나 스캔 솔루션이 많은 부분에 조 대표는 주목하였습니다. 

 

 

 

 

제품 완성도의 향상, 인터넷의 발전 등 IT 기술력이 향상됨에 따라 온라인 시장이 크게 확대됨을 미리 감지하고, 조 대표도 전문적으로 온라인 업무를 담당할 수 있는 인력을 영입해 사업을 확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온라인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찾게 되는 경우가 점점 더 많아지게 되었고,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해 대면 영업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환경을 만들다

 

 

조 대표는 직원들을 향한 마음이 특히 각별합니다. 직원들을 대상으로 여러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목표를 달성한 직원들에게 1년에 1번씩 해외여행의 기회를 줍니다. 그는 “신도네트남부센타가 목표를 달성해갈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최근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웠기에 현금 포상 등 직원들에게 동기가 부여될 수 있는 포인트를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외근이 잦은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1년에 2번씩은 꼭 워크샵을 마련하는 것도 파트너의 단합비결입니다. 25주년에는 제주도 워크샵을 기획하여 직원들과 스트레스도 풀고 소통을 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 대표는 “오너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 막내 직원까지 공유가 되고 공감 할 수 있어야 조직이 성장할 수 있다”며 "직원들과의 관계가 조직의 성장과 안정화에 매우 큰 영향을 주기에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시장에 대한 통찰력이 돋보이는 신도네트남부센타 조동우 대표님의 이야기를 전달드렸는데요.다음에는 또다른 영업정신과 남다른 경영철학으로 신도리코와 함께해주시는 우수 파트너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