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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신도Partners] 만 번을 싸워도 승리하리라, 충북세종지사 ‘신도네트만승’

2D & 3D 전문기업 신도리코는 전국 10개 지사 및 약 550여개 파트너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신도리안에서는 우수 파트너의 성공적인 영업스토리를 들어보는 [신도Partners] 기획을 진행합니다. 이번에는 충북혁신도시에서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3년 연속 신장을 이어오고 있는 신도네트만승을 만나보았습니다. 윤발훈 대표의 신뢰의 리더십이 돋보이는 신도네트만승의 성공 전략을 인터뷰를 통해서 전해드립니다. 

 

 



신도와의 인연을 의리로 지켜나가다


신도네트만승점의 윤발훈 대표는 1995년 파트너점을 개설하였고 2018년에 현 위치의 토지를 매입하여 사옥을 세웠습니다. 광혜원 버스터미널에서 바로 보이는 신도네트만승은 접근성도 뛰어난데요. 신도네트만승점의 윤발훈 대표는 올해로 28년째 신도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의리를 지켜가고 계십니다.

 

 



충북혁신도시에서 성장을 공략하다


신도네트만승은 음성, 진천을 비롯한 충북 전역에 민수 거래처를 중심으로 판매와 렌탈을 통해 영업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내년에는 조달 영역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신도네트만승이 위치한 친환경 녹색 치유도시 충북혁신도시는 2006년 입지선정을 시작으로 2013년 공공기관 최초이전, 2016년 혁신도시 개발사업 준공하였으며 인구도 3만명을 돌파해 혁신도시로써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다. 현재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소비자원 등 총 11개 기관이 이전하였고 2025년에는 국립소방병원이 개원할 예정입니다. 

 

 

 

 

전국 혁신도시 중 가장 젊은 도시로 평균 연령이 약 31.5세로, 40대 미만 인구 비율이 80%를 상회하는 성장이 매우 기대되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이런 긍정적인 환경 요소를 기반으로 이규훈 충북세종지사장과 이희광 매니저는 시장 현황에 대한 카운셀러로 나서 윤발훈 대표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민수 및 조달시장에 대한 영업전략을 계속적으로 구상하고 있습니다. 

 


3년간의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도 성장


모두가 힘들었던 지난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속에서도 신도네트만승은 최근 3년간 평균 20% 이상 신장했으며, 올해에는 작년 대비 42%의 신장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대면영업이 어려워졌기 때문에 발빠르게 비대면 영업을 준비하였고, 이를 활성화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도입하였다. 블로그 및 홈페이지 운영을 통해서 온라인 영업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신규 및 기존 고객의 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이벤트를 계획하였으며, DM 발송 등 직접적인 방법을 통해 고객에게 정확하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었던 것이 큰 성과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신도네트만승이 현재에 이르기까지


윤발훈 대표는 “신도네트만승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항상 신도 및 지사의 정책에 맞춰 방향성을 세우고 함께 가는 길을 선택해왔던 것이 근본이 되었던 것 같다.”고 말합니다. 윤 대표는 신도네트만승이 곧 작은 신도라는 생각으로 모든 정책에 대해 공감하고 수긍해 왔으며, 충북 지역의 다른 파트너들에게도 신도를 믿고 함께 나아가자고 권면하는 역할도 해왔습니다.

 

 

그는 두 번째 요인으로 사람에 대한 신뢰를 꼽았습니다. 윤발훈 대표는 ‘한 번 한 약속은 절대로 깨지 않겠다’는 좌우명을 가지고 고객과의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신뢰는 기본이다.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파트너 설립부터 지금까지 28년간 윤대표와 함께 해온 직원도 있다. 직원들을 가족처럼 대하는 윤 대표의 마음이 전해져서 인지 사무실 분위기는 항상 화기애애합니다. 열심히 노력한 직원에 대해서는 포상을 주고, 반기별로 워크샵을 개최해 직원들 간의 화합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로 가족 동반 여행을 다녀오기도 하고, 사옥 앞에서 추어탕, 바비큐 파티를 주민들과 함께하거나, 김장김치 봉사를 하며 지역사회에도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등 사회복지활동도 실천중입니다. 

 


대표님 한마디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모든 것을 해결한다’는 말처럼 굳은 의지와 신뢰로 매출을 확대하여 안정적으로 신도네트만승을 운영해 나겠습니다. 나의 발전이 신도네트만승 직원들과 신도 전체의 발전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장에 대한 전문성과 고객과의 파트너십이 돋보이는 신도네트만승 윤발훈 대표님의 이야기를 전달드렸는데요.다음에는 또다른 영업정신과 남다른 경영철학으로 신도리코와 함께해주시는 우수 파트너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