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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Sindoh 뉴스

[해외소식] 대륙에서도 빛나는 셩뚜! 이종필 선임의 중국 여행기

안녕하세요, 신대리입니다.

 

지난 4 12일부터 17일까지 중국 해외견학단 15명이 칭다오와 베이징을 방문했는데요. 최첨단 칭다오 공장과 중국판매법인 신축 사옥을 견학하고, 베이징 문화탐방의 시간도 가졌다고 합니다. PI추진실 이종필 선임의 생생한 중국 견학기를 사진과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Global SINDOH의 초석 중국판매법인과 칭다오 공장

 

처음 칭다오에 도착하여 중국판매법인으로 향했습니다. 너른 벌판에 우뚝 솟은 중국판매법인을 보자, 사보나 액자에서 보던 것과 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한국 최대의 수출시장 중국, 바로 그곳에 신도리코의 판매, 개발의 전초기지인 중국판매법인이 자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의 중국시장 내셩뚜(圣度, 글로벌 브랜드 SINDOH의 중국 브랜드로 '성스러운 경지'라는 뜻)”의 돌풍을 기대해 보았습니다.

 

 

<칭다오 고신구에 위치한 중국판매법인 실내모습>

 

다음으로 공장 가동 10주년이 된 칭다오 공장을 견학하며, 칭다오 공장의 훌륭한 생산, 설비 시설에 놀랐습니다. 특히 칭다오 공장 기념비 앞에서 지난 10년간의 발자취를 살펴보며, 오늘의 칭다오를 이룩한 임직원의 노고에 절로 고개를 떨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제 양산을 앞둔 신제품 A4 복합기의 성공은 지난 10년간의 피땀 어린 노력과 희생으로 반드시 이룰 것이라 느꼈습니다. 칭다오에서 중국판매법인과 칭다오 공장을 돌아보며, Global SINDOH의 위상을 실감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신도리코의 모습도 그릴 수 있었습니다.

 

 

나의 삶에서도 빛나는 셩뚜

 

 

<중국판매법인 제품전시장에서 단체사진> 

 

칭다오 개발구내에서도 신도리코는 현지인의 한국어 사용으로 타기업에 비해 큰 강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는 그간의 칭다오와 본사의 끊임 없는 노력으로 이루어진 결과로서, 칭다오 공장의 막강한 경쟁력으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칭다오 공장의 경우를 보며 저도 지나 온 10년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미래 최대의 시장으로 떠오르는 중국의 한 가운데에서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셩뚜를 보며, 제 삶에도셩뚜가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다시금 삶을 이끌 또 다른 목표를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여행 중 가장 불편했던 언어의 필요성을 깊이 느껴, 최소한의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꾸준히 언어를 준비해서 저만의 경쟁력을 마련하고자 결심과 목표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북경으로 떠난 문화탐방

 

 

 <만리장성에서 중국견학단>

 

처음으로 내린 북경국제공항은 전통적인 동양문화를 강조라도 하듯 용(龍)의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위해 준비한 시내의 한 호텔도 용의 모습으로 건축되어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영화 마지막 황제의 주요 배경인 자금성, 높은 산 능선을 따라 끝없이 이어지던 만리장성, 수렴청정을 하던 무소불위의 서태후를 위해 중국의 유명 명소를 재현해 놓은 이화원 등 하나같이 압도적인 규모와 웅장함, 그리고 화려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문화 유적을 갖고 있는 중국이 부럽기도 했지만, 한 편으로는 권력의 힘을 과시하기 위한 수단이었다는 생각에 씁쓸한 마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날 중국이 표방하는 국가 자본주의가 이런 발상에서 나온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보게 되었습니다. 56개 민족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중국은 고대부터 많은 민족을 복속시켰다고 합니다. 이런 복잡, 다양한 중국에서 오랜 세월 동안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베이징. 그 내면을 속속 알아볼 수는 없었으나, 그네들의 문화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접할 수 있는 기회에 정말 감사했고, 차후에 기회가 되면 좀 더 중국을 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사 10년의 정리와 초심의 모습을 찾아가는 시간

 

 

 <중국해외견학을 마치며 이종필 선임>

 

4월 치고는 쌀쌀한 날씨 때문이었는지, 아니면 여행의 설렘과 긴장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떠나기 전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이 여행을 마친 지금은 매우 편안하고 활기에 가득 찬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색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궁전을 지었으나 출입을 엄격하게 한 자금성을 보면서, 지킬 것과 받아들이는 것에 엄격한 오늘날의 중국의 모습과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모습이 마치 현재 복합기와 솔루션 사업에 선택과 집중하고 있는 우리 신도리코와 같다고 느껴졌습니다. 저도 10여 년 동안의 회사 생활로 이룬 장점과 단점을 잘 취사 선택해서, 향후 10, 20년의 저의 목표를 그려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와 시간이었습니다.

 

 

중국 칭다오 공장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이종필 선임의 중국 여행기를 살펴봤습니다. 대륙 한 가운데서 더욱 더 빛날 셩뚜, 글로벌 신도리코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