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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나눔가족] 신도리코 족구 동아리 SAKA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대리입니다.

 

신도리코에는 족구 동아리 ‘SAKA(SINDOH Amateur Kickball Association)’가 있습니다. 지난 5 26, SAKA가 성동구청장배에서 3위로 입상했다는 기쁜 소식이 있었습니다.

 

족구와 사랑에 빠진 SAKA의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만나보겠습니다. ^^

 

 

다 함께 거둔 승리

 

 

 

 

지난 5 26일 성동구청장배에서 신도리코 족구 동아리 SAKA 3위로 입상했습니다. 작년 본선에서 2 2패로 탈락한 아쉬움을 떨쳐버릴 수 있었던 쾌거였습니다. 특히 기존의 스타팅 멤버만이 아니라 소속 멤버들이 골고루 참여하여 얻어낸 만큼 더욱 값진 결과였습니다.

 

 

 

 

이번 대회는 성동구의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한 만큼 회사와 동아리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기에 SAKA는 당당하게 신도리코의 이름을 걸고 출전했습니다.

 

SAKA 회장을 맡고 있는 홍창범 상품기획실 실장은 회사 이름을 대표해서 나온 덕분에 선수들도 더욱 열심히 뛰었고 기대보다 더 좋은 성과가 나온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소통하면서 즐기는 족구

 

 

 

 

SAKA 회원들의 끈끈한 단합력은 무엇보다 족구에 대한 사랑에서 나옵니다. 족구의 매력이 무엇이냐고 묻자, 건강을 챙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폭 넓은 소통을 나눌 수 있다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족구를 할 때면 업무와 달리 편견 없이 타인의 말을 경청하게 됩니다. 시합 할 때 어린 선수에게 혼나기도 하지만, 서로 인정하면서 신뢰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아산공장 족구 동호회 신도리코 Dolphin과도 정기적으로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세대와 직무를 넘어서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으니 동아리가 신도가족들의 소통의 장을 열어주는 계기가 되는 셈입니다. 무엇보다 SAKA는 재미있고 에너지가 넘치는 동아리입니다. 기존에 있던 식구들과 새로 온 식구들이 동아리 가입을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항상 노력 중이라고 합니다.

 

족구로 하나되는 활기찬 족구동아리 SAKA의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SAKA 식구들과 즐겁게 소통하고 싶다면 주저 말고 지금 바로 문의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