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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신도뉴스] 칭따오 중국직원 본사 연수 & 워크샵

안녕하세요신대리입니다

 

국내시장에서의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신도리코 중국시장은 가장 중요한 세계 시장의 시발점입니다. 인터뷰에서 우석형 회장님은 "이제 신도라는 자체 브랜드로 중국시장을 공략, 초일류 기업의 반열에 오르겠다"고 미래 청사진을 밝히었으며, 중국을 글로벌 거점으로 삼았습니다.

 

올해 2 7 8일에는 중국 칭다오공장을 방문해서 직접 챙기며 신도리코의 글로벌 비전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중국과 한국의 인력이 오가면서 인적 교류를 통해서 신도리코의 세계화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청도 실무역량 연수 과정 실시

 

이번 연수는 중국 현지 직원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개인의 발전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실무역량연수에 중국생산법인 12명과 중국총괄판매법인의 6명 등 총 18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신도리코 사내 갤러리 관람 후 우석형 회장님과 파이팅을 외치는 청도 연수원들

 

3 19일에 시작되었던 연수는 6 13일까지 서울 본사와 아산공장에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연수에는 약 1주 동안의 본사공통교육 후에 12주 동안 실무에 배치되어 역량 강화 과정을 수료하는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도리코의 글로벌 비전을 주제로 한 표희선 사장의 특강

 

특히 공통교육은 회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교육을 통해 중국 직원들에게 한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SINDOH에 대한 애사심과 '우리는 하나다'라는 마음가짐ㅠ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06년부터 시행된 중국현지직원들의 장, 단기 연수는 현재까지 16차 수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150여 명이 한국연수를 통해 글로벌 SINDOH로 도약하기 위한 인재육성 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둘러보며 한국 문화의 이해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기본적인 교육 뿐 아니라 우석형 회장님의 철학인 "제조업도 문화가 경쟁력"이라는 기업 문화를 이번 연수에서도 적용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활동을 하기 때문에 연수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합니다~

◎ 연수자 소감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서 우리가 SINDOH의 한가족임을 깨달을 수 있었으, 회사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애사심도 커지게 되었습니다. 신제품에 대한 교육은 특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남은 연수기간 열심히 하여 회사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연수단장 탕하이동 수습과장   

  

회사에서 이번 연수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연수는 제 인생에서 너무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일주 일간의 공통교육을 통해 신도문화과 한국문화를 많이 배웠습니다. 동시에 우리 회사의 역사와 미래 발전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SINDOH라는 이름의 한가족이기 때문에 공통 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신도를 가장 사랑하고 회사에서 신뢰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최선 다하겠습니다.

 

<청도공장 기계제조 2부 장민 반장> 

 

◎ 중국판매 총괄법인 관리자 Workshop 실시

 

중국시장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중국 총괄법인 관리자의 워크샵이 중국에서 있었습니다이번 워크샵을 통해서 한국과 중국 영업 전략의 교류가 있었습니다.

 

 

 

3 16일부터 18일까지 2 3일 일정으로 지난 9월에 이은 제2차 중국판매총괄법인 관리자 워크샵이 진행되었는데요. 이번 워크샵에는 중국총괄법인의 정광오 총경리와 청도, 북경, 심천의 분공사장 간부가 모두 참여하였으며 서울 본사에서도 최종하 부사장과 김두현 실장, 홍순대 차장이 참여하여 한국과 중국의 영업비전 공유 및 영업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회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중국영업사원들에 대한 최종하 부사장의 특강을 실시하여 직원들에게 영업 마인드 강화와 사기진작의 시간을 가졌고, 완공을 앞두고 있는 청도시 고신 개발구의 영업총괄본부 사옥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발전에 대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렇게 신도리코는 인적 교류를 통한 중국 시장의 진출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신도리코는 한중 양국의 교육과 워크샵을 통해 글로벌 비전에 부합하는 성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 이 글은 2012년 4월 17일에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