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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신도뉴스]100대 행복기업대상에 신도리코 선정

안녕하세요, 신도리코의 신대리입니다.


‘사람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 신도리코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안전행정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2014 한국의 100대 행복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부문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우석형 회장의 ‘나라 사랑, 직장 사랑, 사람 사랑’의 경영철학으로 정도경영을 해온 신도리코에게는 정말 뜻 깊은 수상입니다.





지난 6월 3일 오전 11시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시상식 현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시상식 탁상 위에 배치된 수상패 중 ‘신도리코’ 명패가 확연히 눈에 띄네요. 이날 국내의 내로라 하는 25개의 다양한 기업들이 시상식에 참석했습니다. ‘동아일보 한국의 100대 행복기업대상’은 올해 첫 회를 맞는 시상식으로 ‘기업과 사회의 행복한 발전’이라는 공유가치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행복한 기업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단순하지만 명료한 모토로 고객행복부문/가족친화부문/일하기좋은기업부문/인재육성부문/여성친화부문/행복나눔부문/기업문화부문/신뢰받는기업부문/사회적기업부문 총 9개 부문의 수상이 있었습니다. 





Sindoh는 포스코, 코트라 등과 함께 ‘일하기 좋은 기업’ 부문에 선정되었는데요. ‘행복한 직원이 좋은 회사를 만든다’는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에 주어지는 본 시상에는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국내 대표 기업들이 Sindoh와 수상의 영예를 나란히 했습니다.





Sindoh와 수상기업들에 대한 평가는 경희대학교 서영호 교수를 필두로 전문 위원단이 공정하게 실시했다고 하는데요. 서 교수는 심사평에서 최근 여러 사건으로 사회적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는 가운데에서도 ‘2014 한국의 100대 행복기업대상’을 수상한 25개 기업들은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기업문화를 조성해 나가며 대한민국의 업그레이드를 책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수상 기업이 호명되고 시상이 진행될 때마다 자리에 참석한 수상자들은 서로에게 아낌 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철우 이사는 Sindoh의 ‘일하기 좋은 기업’ 부문 대상 수상 후 소감을 남겼습니다.


 “직원들의 행복이 기업의 미래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회사는 직원을 가족처럼, 직원들은 회사를 내 집처럼 여길 수 있는 건강하고 따뜻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신도가 임직원은 물론 고객, 더 나아가 우리 사회와 함께 더 큰 행복을 만드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Sindoh는 직원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마련해왔습니다. 사람 사랑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업무공간 자연과 예술을 조화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해왔는데, 서울본사와 아산사업장은 건축가협회상을 수상할 정도로 건축학계에서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중국 칭다오 공장과 판매법인도 해외 랜드마크로 꼽힐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실내공간 또한 직원들이 창의력과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사무공간뿐 아니라 생산라인마다 쉼터를 넉넉하게 배치하고, 휴게시설은 모든 가구를 최고급 제품들로 구성해 직원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사내에 문화공간을 조성하여 연간 5~6회의 미술전시회를 개최하고 헬스장과 샤워실, 도서실과 노래방, 1000석 규모의 노천극장까지 직원들의 행복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 사랑’을 실천하는 한 가족 같은 회사 Sindoh가 앞으로도 직원-가정-기업-고객이 모두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생각하는 회사, 기본의 가치를 지키며 정도를 걷는 기업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