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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신도뉴스] 업계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에 성공한 신도리코

안녕하세요? 신대리입니다.

 

 

1월 18, 신도리코는 업계최초로 CCM(소비자중심경영,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 기업으로 선정되어 인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CCM은 기업의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기업을 한국소비자원에서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해주는 국가인증제도로써, 이번 인증 획득은 창립이래 고객지향의 기업운영을 펼쳐온 신도리코의 노력을 정부로부터 다시 한 번 인정받은 쾌거였습니다.

  

 

 

인증획득의 자신감으로 시작한 Kick-off
신도리코는 2011 3 7일 업계 최초로 CCMS(고객만족자율관리프로그램, Consumer Complaints Management System) 도입 신청을 하였고, 2011 5 14일에는 표희선 사장을 비롯하여 영업, 서비스, 연구, 생산, 자재, 홍보, 총무, 상품기획, 마케팅, 인사 등 전 부문이 모여 CCMS 도입선포식 및 TFT Kick Off 회의를 실시하였습니다. 표 사장은 CCMS 도입 및 운영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였고, 최고경영자부터 전체 임직원이 소비자 불만에 대한 자율관리의 중요성, 실천 의지, 필요성을 공감하자고 강조했었습니다. 이 날부터 전사 각 부문 팀장급으로 구성된 CCMS 추진사무국(TFT)를 필두로, 본격적인 CCMS 구축 활동이 시작되었고 각 부문에서는 서비스관련 개선 및 실행 계획 수립을 시작하였습니다.

  

 

TFT, 사전에 고객 불만을 예방하고, 고객이 불만을 제기했을 때에도 이를 효율적으로 해소하는 명확한 기준과 절차를 재정립하였습니다. 2011 9 1일에는 CCMS에서 CCM으로 명칭 및 인증마크, 운영기준, 평가 기준 등이 개선됨에 따라 개선된 내용으로 각종 운영 기준과 절차도 개정하였답니다.

  

 

 

 

엄정하고 철저했던 현장심사
2011 11 7 CCM 현장 평가가 서울본사에서 실시되었습니다. 3명의 심사관과 한국소비자원 진행요원이 참석한 가운데, CCM의 운영 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가 이루어졌습니다. 엄정하고 철저하게 치뤄진 평가에서 심사위원들은 “신도리코는 CEO의 고객중심 가치의 경영목표 하에 전사적으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생존여부가 고객으로부터 나온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OA 기기 전문 기업으로 CCM을 구축하고 유지하는데 필요한 인적, 물적자원을 확보하여 운영하고 있다.” 라며 호평하였답니다.

 
 

 

전사의 노력으로 수여받은 CCM 인증
신도리코는 마침내 2012 1, 업계 최초로 CCM 인증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011년 하반기 CCM 인증서 수여식은 1 18일 오후 3시에 공정거래위원회 별관 3 PPS홀에서 진행되었는데 신도리코는 CCM 신규인증기업으로서 인증식에 참여하였답니다. 신도리코 외 포스코 건설, 비알코리아, 씨엔전자, 올품, 유닉스전자등 12개 기업이 나란히 최초 인증을 받았으며 농수산쇼핑, 농심, 대교, 롯데제과, 삼성전자, 삼성화재, 아모레퍼시픽, 유니베라, CJ홈쇼핑 등 17개 기업이 재인증을 받아 오늘 인증식에는 총 29개의 기업이 참석하였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한철수 사무처장과 한국소비자원 장득수 부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도리코는 CCM 자율관리자로 임명받아 역할을 다해온 최종하 부사장이 대리수상하였습니다. 신도리코의 인증획득에 따라 업계는 물론 전자산업부문이 분주해졌습니다. 신도리코의 앞선 모습에 감탄하며 올해 인증에 도전한다는 후발업체들이 벌써 잇따르고 있답니다.

  

 

 

소비자중심경영의 모범기업으로
신도리코는 CCM 인증기업으로 지속적인 고객중심경영 활동을 통하여, CS부문의 모범적인 면모를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CCM 인증마크의 다양한 활용과 대/내외 홍보를 강화하며, CCM 체계 및 핵심 성과 지표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도 진행해나갈 것입니다.

 

   

 

인증 획득을 기념한 고객 감사페스티벌도 2 29일까지 전개됩니다. 신도리코는 그동안 고객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CS부문의 개선과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해나갈 것입니다.

 

 

 

※이 글은 2012년 2월 27일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