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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신도뉴스] 글로벌 고객과 함께한 신도리코 인터내셔널 포럼

안녕하세요, 신도리코의 신대리입니다.


신도리코 인터내셔널 포럼이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본사 C&F아카데미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콜롬비아, 말레이시아, 미국, 이란 등 9개 국가에서 신도리코를 방문하여 서로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5일 동안의 교육 과정을 해외2사업부 김용기 팀장의 후기로 만나보겠습니다.





신도리코 인터내셔널 포럼 개막


세계 곳곳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첫 만남에서부터 오랜 친구를 만난 듯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신도리코 서울본사를 한 바퀴 둘러본 후 교육이 진행되는 C&F동 2층으로 이동했습니다.





남아프리카, 튀니지 그리고 터키를 제외한 나머지 국가의 참석자들은 이번이 신도리코에 처음 내방하는 것이었는데요. 본사 건물의 구성과 디자인에 매료돼 성수동 사옥에 대한 부러움과 칭찬을 그치지 않았습니다.





참여자들끼리 간단한 티타임을 가지며 자기소개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기 소개가 끝난 후 일주일 동안 진행될 서비스 교육과 비즈니스 미팅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습니다.


비즈니스 토론 및 서비스 교육


행사 커리큘럼은 마케팅, 공급망 관리, 솔루션 등을 주제로 한 이론 수업부터 순수 엔지니어링만을 원하는 기술자를 위해서는 별도의 ‘엔지니어링 클래스’까지 세부적으로 구성해 참여자들이 원하는 수업을 골라 들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후 참여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제품 서비스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작년 커리큘럼의 피드백을 통해 이번 포럼에는 더욱 개선된 구성과 내용으로 교육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우수 업체 선정 및 수료식 행사


이번 행사에서 진행된 서비스 교육에서는 교육 내용에 대한 테스트를 매일 실시하고, 마지막 날인 금요일에 최종 테스트를 거쳐 70 퍼센트 이상을 이수한 기술자에게 인증서를 지급했습니다. 각 나라별 시험 결과는 40문제 중 1문항을 틀린 콜롬비아가 1위,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가 공동 2위를 하였으며, 최하위가 75점을 기록하며 모두 교육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또한 고객과 비전을 같이 하고자 하는 신도리코의 마음을 담아 각 고객사별로 명패를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수료식을 마치고 일주일 동안 함께했던 강사들과 해외사업부 팀원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마지막 단체 촬영을 끝으로 ‘2014 신도리코 인터내셔널 포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2014 신도리코 인터내셔널 포럼 교육에 참가한 참여자들의 소감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기술자들이 매우 좋았습니다. 교육용 프리젠테이션의 프로그램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포럼 기간 동안 음식과 제반 환경에도 크게 배려해 주었습니다. 직원들이 상당히 친절하고 귀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신도리코라는 회사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고 돌아갑니다.

Scott Lewis (Carolina Wholesales, USA)


교육을 제공해준 신도리코에게 무한한 감사를 보냅니다. 신도리코는 정말로 친절하고, 예의 바르고 지속적으로 도와주었습니다. Sindoh 직원들 모두가 정말 Sindoh를 위해서 정직하게 열심히 일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Solly Lidavha (Page Automation, South Africa)


우선 방문자의 편의를 위해서 모든 것을 지원해준 신도리코의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이번 포럼은 엔지니어의 기술을 향상시키고, 신도리코의 제품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준비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좋은 노력들이 다음 포럼에서도 지속되기를 기대합니다.

Marcus Tan (Newcastle, Malaysia)




신도리코를 중심으로 세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술과 비전을 나누는 모습을 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도리코 위상을 다시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오피스 솔루션 전문기업 신도리코는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