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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신도뉴스]Sindoh 창립 55주년 기념행사

안녕하세요, 신도리코의 신대리입니다.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는 오피스 솔루션 전문기업 Sindoh가 창립 5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기쁠 때나 힘들 때나 늘 함께해 온 세월 동안 산업의 노하우와 기업문화는 더욱 깊어졌습니다. 특히 이번 창립 기념식과 함께 서울본사에서 기업의 역사와 비전을 주제로 한 기념 사진전도 열려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55주년 창립 기념행사는 7월 7일 서울본사 C&F동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창립 기념식은 장기근속사원 시상을 시작으로 우수 모범사원, C&F우수팀을 시상에 이어 우석형 회장의 대표이사 취임 30년 기념행사를 함께하여 의미를 더했습니다. 1986년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30년째 최고경영자로서의 책무를 다해온 우석형 회장은 전 임직원의 마음이 담긴 기념패도 받았습니다.


우석형 회장은 기념사에서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하기까지 임직원들의 노력이 함께 있었음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국내외 시장에서 더욱 발전하는 좋은 회사가 되도록 다같이 힘을 합쳐 나가자고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올해에는 근속 30년 수상을 받은 직원이 16명이나 되어, 그 어느 때 보다 큰 박수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아산사업장 총무부 최창식 팀장은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같이 성장해왔다는 점이 감격스럽고 자부심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기념식 후에는 신도문화공간에서 신도의 역사와 비전을 보여주는 기념 사진전이 개최됐습니다. 사진 곳곳에서 기업의 성장에 기여한 임직원들의 얼굴을 볼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함께 온 길’, ‘남다른 길’, ‘새로운 길’, ‘나아갈 길’의 4가지 테마로 구성된 사진전의 오프닝에는 경영진과 부서장이 참석하여 지난 소회를 나누었습니다.






‘함께 온 길’ 에는1960년 7월 7일 서울 소공동에서 첫걸음을 시작하여 지난 55년의 신도 역사를 보여주는 사진과 임직원 및 가족, 사회공헌활동의 모습들을 담았습니다. 두 번째 ‘남다른 길’에서는 우석형 회장의 대표이사 30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들과 그 남다른 길을 함께해주고 있는 우리 임직원들의 얼굴들이 한 면에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 번째 ‘새로운 길’은 한국 사무기기의 역사를 개척한 기업으로서 그 동안의 연구개발 모습과 신도가 개발해왔던 주요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초일류 기업을 향해 나아가는 Sindoh의 글로벌 비전이 담긴 ‘나아갈 길’이 마지막 테마로 전시되었습니다.






창립 기념식이 끝난 후 전 직원들은 사내식당으로 이동해 만찬을 즐겼습니다. 창립 55주년을 기념한 축하떡 커팅 후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으며 그 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했습니다.






해외 진출의 가속도를 높여가는 글로벌 Sindoh 전 임직원은 더 많은 고객이 우리의 브랜드 Sindoh를 신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Sindoh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