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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해외소식] Sindoh, 세계 3대 IT 전시회, 두바이 자이텍스(GITEX) 참가

안녕하세요, 신도리코의 신대리입니다.


지난 10월, 두바이의 World Trade Center에서 자이텍스(GITEX) 전시회가 개최됐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기업들은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였는데요. Sindoh는 CI를 활용한 멋진 부스와 다양한 제품 라인업 및 솔루션으로 관람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세계 최대의 정보통신 전시회인 GITEX 전시의 이모저모를 블로그로 전달드립니다.






Sindoh 브랜드를 세계 속으로! 두바이 자이텍스(GITEX)


두바이 자이텍스(GITEX)는 세계 3대 IT 전시회로 올해 35번째를 맞이한 유서 깊은 행사입니다. 연간 144개 여 개국이 참가하는 행사이니만큼 해외 글로벌 대기업들도 많이 참여했습니다.






Sindoh는 CI를 활용한 디자인의 세련된 부스로 참여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부스 위쪽에는 Sindoh CI를 볼 수 있도록 360도로 회전하는 무빙사인(Moving Sign)을 만들어 옆의 홀에서도 신도리코의 부스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부스 전면과 측면에는 Sindoh의 제품들을 잘 보이게 전시해 각국 딜러들의 발길을 이끌었습니다. Sindoh와 거래하고 있는 해외 파트너뿐 아니라 GITEX에서 처음 신도리코를 접한 해외 딜러들도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해외 딜러들이 찾는 Sindoh의 부스


전시회 기간 동안 많은 딜러들이 찾아와 제품을 시연했습니다. 다양한 라인업과 경쟁력 있는 품질에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현장에 참여한 신도리코 직원들은 55년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써 키워온 기술력과 자부심을 마음껏 뽐냈습니다.






5일간 지속된 전시회 중에 첫째 날과 둘째 날은 딜러들이 전체적인 부스를 둘러본 날이라면 셋째 날부터는 실제로 제품을 구입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Sindoh 부스에도 제품 구입을 원하는 딜러들이 각국에서 찾아왔습니다.






작년 9월, Sindoh의 제품을 구매했던 파키스탄 딜러뿐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의 새로운 고객, 말레이시아 파트너사 NewCastle에서 전시회장에 찾아와 제품을 구매하거나 컨설팅을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이디오피아, 이란, 예멘 등 각 나라의 업체들이 Sindoh 부스에 들러 상담을 받고 갔습니다. 세계 다양한 나라에서 Sindoh의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중동 시장을 넘어 세계를 향한 발걸음


중동은 최근 사무기기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전 세계 관련 기업들이 주목하는 시장입니다. 이에 Sindoh는 지속적으로 GITEX에 참여함으로써 자사 제품과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아랍 에미리트 연합(UAE) 지역에서 오만, 쿠웨이트, 카타르, 케냐 등근접 국가로 판매가 확대되면서 Sindoh의 잠재 시장이 더욱 넓어지고 있습니다. 신도리코의 파트너사인 말레이시아 ‘NewCastl’의 Macrus Tan CEO의 참가 소감을 같이 들어보겠습니다.







말레이시아 파트너사 ‘NewCastle ‘의 GITEX 참가 소감


이번 GITEX 전시회에 참가하면서, 많은 점을 느꼈습니다. 8월에 처음으로 말레이시아 IPMEX전시회에서 Sindoh 부스를 열었는데, 이번 중동지역의 부스를 보면서 많은 점을 배웠습니다. 저 또한 Sindoh의 발전하는 기기를 보면서, 말레이시아 내에서 Sindoh의 브랜드를 더 알리고 높은 시장 점유율을 만들 것을 제 자신에게 약속했습니다. Sindoh와 NewCastle 모두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NewCastle CEO, Macrus Tan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세계 시장의 고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글로벌 브랜드가 되기 위한 Sindoh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