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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한국정밀공학회 2016 춘계학술대회 3D 프린터 사용자 포럼




정밀공학 분야 최대의 국내 학술대회인 ‘한국정밀공학회 2016 춘계학술대회’가 아름다운 섬 제주도 ‘라마다 프라자 제주호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3D Printer User’s Forum’도 열려 관람객들의 관심을 증폭시켰습니다. 2016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한 신도리코의 활약상을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정밀공학 분야 최고의 학술대회


한국정밀공학회 춘계학술대회는 학계, 산업계 등 여러 분야의 강사를 초청하여 특강과 전시를 실시하는 대표성 있는 포럼으로, 학회 관련 분야의 선도 집단그룹인원들이 참여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그만큼 영향력이 큽니다. 


신도리코는 이번 포럼에 참가하여 학회 기간 동안 이병백 부사장의 특강과 전시 부스 운영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시회에 참가한 34개 기업 중 3D프린터를 선보인 기업은 10곳이었으며, 금속 프린터, 컨슈머용 프린터, DLP 방식의 3D프린터 등을 골고루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이병백 부사장의 ‘3D프린터와 플랫폼’ 특강


특강이 펼쳐진 홀에는 3개의 대형 화면이 띄어졌고, 300여 명의 관람객들이 자리를 잡고 이병백 부사장의 특강을 경청하였습니다. 그는 ‘3D Printer & Platform(3D프린터와 플랫폼)’을 주제로 3D프린터의 시장 트렌드와 3D 프린터에 대한 이론적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FDM, SLA, DLP, 3DP 등 다양한 프린팅 방식을 소개하고, 5가지 기술 속성에 따른 장단점을 분석하였습니다. 


또한 청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3D프린터의 출력 프로세스를 간단한 그래픽 효과를 활용하여 설명하기도 하였습니다. 신도리코의 플랫폼 전략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는데, 모바일과 클라우드를 활용한 플랫폼을 소개하며, 신도리코가 앞으로 솔리드웍스와 같이 다양한 소프트웨어에서 3DWOX를 통해 간편하게 출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 전략을 수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3DWOX 제품의 특장점을 설명하여 특강은 마무리되었고 큰 박수갈채가 쏟아졌습니다. 한 청중은 신도리코가 기술전문가로서 선도적인 메시지를 힘있게 전달하여 신도리코라는 기업과 제품의 강점을 잘 알 수 있었다고 특강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3D Printer User’s Forum’ 진행


한국정밀공학회 2016 춘계학술대회 기간 중에 열린 ‘3D프린터 사용자 포럼’에는 20여 개의 기업과 조합에서 참가하였는데, 최근 생산 및 가공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연구분야 중 하나인 3D프린터에 대한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시회에는 금속 프린터를 비롯한 전문가용 제품, 컨슈머용 제품, DLP 방식의 제품 등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대한민국의 발전된 3D프린터 기술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신도리코 독자기술로 개발한 3D프린터, 3DWOX




그 중에서도 신도리코의 3DWOX는 우수한 품질과 내구성, 그리고 사용자를 고려한 편의성과 독창적인 기술로 주요 고객층인 대학의 교수와 연구원들의 큰 관심을 얻었습니다. 한 관람객은 큰 부품을 출력할 때 하단의 변형이 생기는 경우가 있었다며 신도리코의 3DWOX는 어떤지 알고 싶다고 문의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차준삼 부장은 3DWOX는 래프트 및 출력 초기 조건 최적화 기술로 타사 대비 월등한 퀄리티를 자신한다고 답변하며, 금년 2월에 개최된 ‘솔리드웍스 2016’에서도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재료, 출력 방식에 대한 추가적인 질문들이 이어졌고, 신도리코의 후속 모델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졌습니다. 실제로 3DWOX에 대한 관심은 현장 구입으로도 이어졌습니다. 관람객들의 호평을 얻은 3DWOX의 지난 소식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이제는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도 3D프린터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해외에서뿐만 아니라 국내 학술대회에서도 호평을 받은 신도리코 3D프린터 ‘3DWOX’가 일반 대중들에게도 호평 받으며 대중화될 수 있는 그 날이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