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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신도뉴스] 신도리코의 앞선 기술력을 만나다, 제159차 CIO 조찬회

 

안녕하세요? 신대리입니.

 

이번 포스트에서는 지난 9월 22일 목요일에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CIO 조찬회의 신도리코 강연이야기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보통 'CEO', 'CFO'는 많이 들어들 보셨을 것 같은데, 'CIO'는 조금 낯설죠?

 

CIOChief Information Officer의 약자로, 우리나라말로는 최고정보관리책임자를 의미합니다. 이 직책은 한 기업의 정보기술과 컴퓨터 시스템 부문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에게 보편적으로 부여되는 명칭입니다. 정보기술과 정보시스템이 조직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면서 이를 총괄 관리할 필요가 있어 새롭게 등장한 직종이죠.

  


 

C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신도리코가 후원한 제159 CIO조찬회는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지하 1층에서 아침 7, 이른 시간이 열렸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가 6 50분 정도였는데요, 이미 많은 기업의 CIO분들이 자리를 채워주셨더라구요.

 

특히 보통 CIO조찬회는 약 40분 정도가 참가를 해주시는데, 신도리코가 후원한 제159 CIO조찬회에는 무려 80분이 넘게 참석해주셔서 신도리코의 'MPS 4.0 - 차세대 사무환경'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셨답니다.

  

 

이번 조찬회에서 신도리코를 대표해 행사 취지를 설명해주신 장항순 본부장

 

 

 

이번 조찬회에서는 기업의 CIO분들에게 MPS 4.0 - 차세대 사무환경이라는 주제로, 신도리코에서 보유하고 있는 클라우드 프린팅, 스마트 오피스, 통합문서보안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MPS 4.0에 대한 발표를 해주신 김희수 부장 

   

 

MPS(Managed Printing Service), 기업 프린팅 환경을 최적화하기 위해 출력기의 재배치, 솔루션 도입, 출력 관리 서비스까지 기업 전반의 프린팅 업무 프로세스를 체계화하는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2000 MPS 1.0을 시작으로 현재의 MPS 4.0까지 MPS 서비스는 많은 발전을 이뤄왔는데요, 최근에는 MPS 4.0이라고 불리는 혁신적인 프린팅 환경이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MPS 4.0 솔루션에는 최신 사무환경 트렌드와 결합한 클라우드 프린팅, 스마트워크, 통합문서보안 개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최근 기업들은 통합문서보안, /공간 제약 탈피(재택근무, 가변 좌석제), 스마트 장미 대응 등 많은 니즈를 가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신도리코는 지능형 복합기 기술, 개인 인식 기술, 이미지 저장 기술, OCR 기술을 이용한 이미지에서의 텍스트 추출 등으로 까다로운 기업의 입맛을 맞춰주고 있습니다.

 

신도리코의 우수한 MPS 4.0 솔루션을 도입하게 되면, 클라우드 프린팅으로 사무 환경을 혁신하고, 최첨단 보안 시스템을 통해 전사 복합기 모니터링/보안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비용/공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업무 편의성 역시 증가하게 됩니다.

  

 

30분의 발표가 끝나고, 이어진 질답 시간에는 많은 분들이 MPS 4.0 솔루션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는데요,

CIO 모임 답게 전문적인 지식이 밑바탕이 된 질문들이었답니다. 현재의 기업 환경에 신도리코 MPS 4.0을 도입했을 때의 효과에 대한 질문이 많았고, 대부분 신도리코의 첨단 기술력에 찬사를 보내주셨습니다. 너무 뿌듯하더군요! ^^ 

 

이렇게 7시부터 약 1시간 40분 가량 진행된 제159 CIO조찬회가 끝났습니다.

신도리코의 MPS 4.0 기술을 통해, 많은 기업들이 최신 사무환경 트렌드를 구축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이 글은 2011년 9월 27일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