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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제철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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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이 깃든 계절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가을 여행 스타일 추천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여행과 나들이를 통해 가을 낭만을 누리기 딱 좋은 시기인데요. 이에 지난 10월 신도리코 블로그에서는 ‘나만의 가을 여행 스타일’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단풍 여행부터 식도락 여행까지 가장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가을 여행 유형은 무엇일까요? 이 달의 설문조사 결과를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가을 여행 스타일 1위는? 가을을 더욱 즐겁게 보내기 위한 가을 여행 스타일 1위는 가을 제철 음식을 찾아 떠나는 이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옛말부터, 맛집만을 목적으로 떠나는 요즘의 여행 트렌드까지 은 시대를 불문하고 언제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여행 유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전어, 대하 등 맛있는 제철 음식이 가득한 가을은 을 더 풍부하게 즐길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선택..
가을엔 먹거리 축제로! 전국 대하 축제 일정 정리 선선한 바람과 맑고 청명한 하늘 덕분에 언제나 상쾌한 기분이 드는 가을입니다. 집에만 있기에는 정말 아까운 계절이 분명합니다. 게다가 어디에 놀러 가도 먹거리가 풍성한 시기이기 때문에 식도락 여행을 떠나기에도 안성맞춤이죠. 짧아서 더 아쉬운 가을, 가을제철음식도 먹고 나들이도 하러 ‘대하축제’ 떠나보면 어떨까요? 대하, 가을제철음식의 대명사 대하에 대한 오해와 진실 말 그대로 몸집이 큰 새우를 뜻하는 대하는 가을이 제철입니다. 이 시기에 가장 살이 많고 맛이 좋기 때문인데요. 뿐만 아니라 대하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특성을 갖고 있어 쌀쌀해지는 이 무렵에 먹기 좋은 고급새우입니다. 아미노산과 단백질이 풍부하고 칼슘과 철분도 많아 뼈 건강과 원기회복에 매우 좋은 음식입니다. 고소한 맛이 일품인 새우는 남녀..
본격적인 가을의 시작, 24절기 ‘추분’ 뜻과 의미 추석이 지나고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아직 낮 기온은 덥지만 선선한 바람, 높고 푸른 하늘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데요. 9월 22일은 본격적인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추분(秋分)’입니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날, 추분의 뜻과 의미를 소개합니다. 밤이 길어지는 날, 추분은 어떤 절기? 양력 2016년 9월 22일인 ‘추분(秋分)’은 24절기 중의 한 절기로 해가 ‘추분점(秋分點)’에 이르게 되는 날입니다. 추분점은 해가 북쪽에서 남쪽을 가로지르는 중간 지점을 말합니다. 해가 북반구에서 남반구로 넘어가면서 북반구는 해가 짧아지며 상반부에 위치한 나라는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고 남반구는 해가 길어지며 하반부에 위치한 나라는 더운 계절을 맞이하게 됩니다. 호주의 크리스마스가 여름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