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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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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문화공간, <Day and Night> 그룹전 개최 ※ 코로나19로 인한 추가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객 초대 없이 내부 전시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관객 여러분들께 불편을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2D & 3D 전문 기업 신도리코가 12월 16일까지 서울 성수동 본사 ‘신도문화공간’에서 낮과 밤을 테마로 한 그룹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도윤희, 이윤진, 강익중, 유근택 네 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각자 다른 예술 세계를 통해 다양한 창의적인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일상생활 속에서 반복되는 ‘낮과 밤’을 주제로 한 작가들의 창의적이고 개성적인 작품들을 한 번에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낮과 밤, 두 단어 사이에는 세상의 모든 풍경, 운명과 같은 계절의 변화, 색과 형태의 매혹적 긴장, 빛과 어둠의 드라마, 미처 언어화 ..
[문화공간] 강익중 작가 개인전 <MOON JAR> 신도리코 서울 본사의 신도문화공간에서 강익중 작가의 개인전 이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6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되며, 강익중 작가의 대표 작품인 달항아리 시리즈를 오랜만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에 더욱 특별합니다. '한국다움'에 대해 고민하다 강익중 작가의 작품 밑바닥에는 언제나 한국 혹은 한국적인 것에 대한 고민이 깔려있습니다. 한국의 역사, 문화, 관습, 분단의 비극, 한국적 사고 방식 등에 대한 생각과 고민들이 증식해서 강익중 특유의 회화와 설치의 형태로 확장됩니다. ▲(좌) Moon Jar, 2011, Mixed Media on Wood, 123 x 123 cm (우) Moon Jar, 2011, Mixed Media on Wood, 123 x 123 cm 그런 까닭에 작가 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