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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C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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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AP 선정작가 오민 개인전 <운동 작동 변동 이동> 신도문화공간에서 제6회 SINAP(Sindoh Artist Support Program) 선정작가인 오민 작가의 개인전이 개최됩니다. 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음악과 퍼포먼스, 오브제, 비디오를 접목한 오민 작가의 작품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민 작가 개인전은 11월 10일까지 신도리코 서울 성수봉 본사 내 신도문화공간에서 전시됩니다. 신도작가지원프로그램(SINAP) 선정작가 오민 작가는 서울대학교에서 피아노 전공과 예일대에서 그래픽디자인과를 전공하였고 현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활동 중인 젊은 작가입니다. 신도문화공간 개인전 에서 작가는 음악과 퍼포먼스, 오브제, 비디오를 접목하여 통제와 불안의 감각에 대한 리서치를 계속해온 영상작품을 다수 구성하였습니다. ▲ ABA Video │ ..
[사회공헌] 사랑을 전하는 크레존 & 마들렌 빵 만들기 봉사활동 지난 주말,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1층 빵굼터에서는 빵집 못지 않게 달콤한 빵 냄새가 솔솔 풍겼는데요. 신도리코 임직원과 가족들이 정성껏 빵을 굽는 냄새였습니다. 이 날 오전 신도리코 임직원과 가족 30여명은 삼삼오오 빵굼터에 모였습니다.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빵을 만들어 전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주말 이른 시각이었지만 누구 하나 피곤한 기색 없이 활기찬 모습으로 빵 만들 준비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본격적인 빵 만들기에 앞서 신도리코 가족들은 간단한 사전 교육을 받았습니다. 교육을 진행한 담당 사회복지사는 뜨거운 열기구 이용과 위생 관리에 특별한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사전 교육을 마친 신도인들은 제빵 모자를 다시 한 번 고쳐 쓰며 머리카락 한 올도 떨어지지 않은 빵을 만들겠노라 다짐했습니다...
신도리코가 함께 만드는 따뜻한 세상! 2016 사회공헌 리뷰 신도리코 임직원과 가족들은 작년 한 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며 큰 보람과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이웃과 사랑을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던 신도리코는 2016년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며 2017년 새해에 더 많은 사랑의 실천을 다짐하겠습니다. 신도리코의 사랑나눔활동, Clean & Friendly 캠페인 신도리코는 지난 2002년부터 Clean & Friendly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대내적으로는 본사 주변 및 사내 청결활동을 실시하고 대외적으로는 지역 이웃에 대한 Friendly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2~3번 복지관 및 경로당을 찾아 배식을 돕고, 다문화센터 요리강습 지원, 지역주민 바자회 후원 및 봉사 등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합니다. 신도리코는 2016년 한 해 동안 ..
[사회공헌] 건강을 만들고 따뜻함을 나누는 ‘도시락 만들기 봉사활동’ 맑고 따뜻한 날이 이어지는 요즘, 주말이면 도시락을 싸 들고 피크닉을 나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직접 만드는 도시락은 특별한 의미가 있죠. 화창한 5월 어느 날, Sindoh 임직원들은 나를 위한 도시락 대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을 만들었습니다. 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성수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Sindoh 서울본사 인근지역 독거 어르신 51분께 건강 도시락을 배달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임직원뿐 아니라 의젓한 중학생 친구부터 5살 꼬마 어린이에 이르는 직원 가족들도 건강 도시락 만들기에 참여했습니다. 복지관에 마련된 재료들과 조리 도구를 보니 의욕이 샘솟았습니다. 각 테이블 별로 자기소개를 하며 맛도 좋고 예쁜 도시락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담당 복지사의 설명을 들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