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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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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똑똑할까? 인공지능 스피커 전격 비교 우리에게 새로운 일상을 선사할 스마트 디바이스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스피커인데요. 일반적인 스피커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이 작은 기기는 우리의 목소리만으로 움직이는 ‘스마트홈’의 시작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늘은 국내외 대표 IT 기업들이 선보인 각각의 인공지능 스피커의 특징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구글 홈 (출처: 구글스토어 홈페이지) 구글의 AI 스피커 '구글 홈' 알파고를 개발한 구글의 AI 스피커, ‘구글 홈(Google Home)’은 구글이 자체 개발한 AI 음성비서 기술인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를 탑재했습니다. 사용자 음성을 인식하는 마이크는 총 4개로, 구글이 보유한 머신러닝 기술이 소음과 ..
도로 위의 인공지능비서, 네이버 그린카 어웨이(AWAY) 네이버가 인포테인먼트(Infortainment)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보(Information)와 오락(Entertainment)의 합성어로 정보의 전달에 오락성을 가미한 소프트웨어 또는 미디어를 가리키는데, 이를 구현할 격전지로 네이버는 ‘자동차’를 선택했습니다. 네이버랩스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AWAY’를 소개합니다. ▲ 이미지 출처: 어웨이 공식 홈페이지 도로 위 솔루션 '어웨이' 최근 네이버랩스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AWAY(이하 어웨이)’를 공개했습니다. ‘2017 서울모터쇼’에서 시제품을 첫 공개한 후, 약 5개월 만인 8월 정식 출시를 알렸죠. 자동차의 환경과 운전 중인 상황에 최적화된 생활환경지능 구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이들은, 차 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현대인들..
2017년 IT트렌드 인공지능 서비스, 어디까지 진화할까 인간만이 가진 고유한 능력이라 판단됐던 지능을 컴퓨터가 가진 다는 것, 인간의 관여 없이 스스로 학습해 결정한다는 것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경제, 사회, 문화 등 우리의 생활 속에 자연스레 자리잡으며 거대한 변화를 가져 올 인공지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인공지능의 오늘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이란 짧게 간추려 말하면, ‘문제를 푸는 기능’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소개하면, 컴퓨터가 인간의 지능적인 행동을 모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즉 인간의 사고와 학습, 추론, 지각, 개발, 언어, 이해 등을 컴퓨터가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의 결과를 말합니다. 인공지능은 ‘약한 AI’와 ‘강한 AI’로 나뉩니다. 약한 AI는 “단어를 입력하면 검색 결과를 보여라”, “음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