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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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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자격] 내가 직접 만드는 달달한 디저트! ‘제과·제빵기능사’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어제의 나보다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살아가는 직장인들을 위해 실속있는 자격증을 추천하는 시간입니다! 지난 달에는 든든한 집밥을 직접 요리해 먹을 수 있는 ‘한식조리기능사’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번 달에는 달콤한 디저트를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과·제빵기능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제과·제빵기능사를 하나의 자격증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이 계실 텐데요. 제과기능사와 제빵기능사 각각 별도의 자격증이랍니다! 두 자격증 모두 디저트를 다룬다는 점에서 많은 공통점을 지니기 때문에 함께 취득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데요. 자격증 합격까지 어떤 준비가 필요한 지 한번 알아볼까요? 제과·제빵기능사 제과기능사와 제빵기능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증으로 응시자격에 제한이 없어 ..
[밥상 인문학] 거부할 수 없는 시원한 유혹 <아이스크림> 냉장고는커녕 전기조차 없던 시절에는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것 자체가 기적과도 같은 일이었습니다.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시대에 어떻게 아이스크림이 탄생하여 오늘날의 아이스크림까지 올 수 있었는지 그 유래와 발전 과정을 소개합니다. 아이스크림의 달콤한 역사 무더운 여름철 자주 찾게 되는 아이스크림은 언제부터 즐기기 시작했을까? 아이스크림은 얼어 있거나 차가운 상태가 유지되어야 하기 때문에 냉동기술이 개발된 이후 탄생한 ‘근대 음식’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아이스크림의 역사는 한참을 거슬러 올라 갑니다. 초창기 아이스크림의 역사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고대에도 음식을 얼려서 먹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로마시대에는 줄리어스 시저가 알프스에 쌓여있는 눈과 꿀, 과일, 우유 또는 양의 젖을 섞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