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따릉이

(2)
청명한 가을날 자전거 타볼까? 지역별 공공 자전거 서비스 알아보기 완연한 가을이 찾아오니 자전거 타고 동네 한 바퀴 달리고 싶지 않나요? 요즘은 주위를 둘러보면 어디에서나 자전거를 쉽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면 누구나 손쉽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디서 어떻게 대여하고 반납하면 될까요? 전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자전거 공유 서비스 이용 방법을 소개합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전국 공공 자전거 공유경제활동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는 자전거 공유 서비스(bicycle-sharing system)는 정부나 지역 내 민간단체가 대여•반납 체계를 갖춰 해당 지역의 주민 또는 방문객에게 자전거를 빌려주는 서비스인데요. 이를 통해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교통 체증과 대기 오염 등의 문제를 해결하자는 취지에서 도입된 제도..
서울시 따릉이 이용방법 및 자전거 라이딩 코스 추천 미세먼지와 강풍의 방해만 없다면 요즘 같은 봄날은 ‘자전거 라이딩’ 하기 딱 좋은 때입니다. 서울 곳곳에 거치돼 있는 ‘따릉이’를 이용하면 더 편리하고 저렴하게 시내를 누빌 수 있는데요.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방법과 따릉이 타고 달리기 좋은 서울 시내 라이딩 코스를 소개합니다. ▲ 이미지 출처: 서울시 블로그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서울시는 공공자전거 대여 서비스로 ‘따릉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통체증, 대기오염, 고유가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고자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인대여시스템을 운영 중인데요. 2014년 시범 운영을 시작해, 2015년 10월 2천대 가량의 자전거를 성수, 상암, 여의도, 사대문안, 신촌 등 5개 시범 지역에 비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