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역 가 봐야할 곳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수동 로드투어] 따뜻함으로 채워진 성수동 리틀 포레스트 <우디집>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 너도 그렇다. - 나태주 풀꽃처럼 오래 볼수록 아름다운 오브제를 꼽으라면 단연 ‘나무’가 아닐까요? 가장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나무는 오랜 시간 인테리어 업계에서 사랑 받아 온 스테디셀러 소재입니다. 성수동에 모든 공간을 나무 소재로 꾸며 낸 이색적인 공간이 있습니다. 이름에서부터 나무의 느낌이 느껴지는 공간인데요. 11월 에서는 편안하게 쉬었다 갈 수 있는 곳 ‘우디집’을 소개합니다. “혹시 영화 에 등장하는 카우보이 캐릭터 ‘우디’와 관련된 곳인가요?” “아니면 ‘우리집’을 귀엽게 읽어서 만든 이름인가요?” 카페 ‘우디집’은 이름에 대한 다양한 속설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우디집의 진짜 뜻은 ‘나무스러운 느낌을 압축한 공간’이라고 하는데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