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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서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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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기 쉬운 맞춤법과 표준어! Ep3. 회사생활 편 직장인들은 하루에도 수십 건의 메일과 메시지 등을 주고받습니다. 상대와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 올바른 맞춤법을 익히는 것은 중요한데요. 오늘 준비한 내용을 통해 ‘회사 생활에서 틀리기 쉬운 맞춤법’을 공부해 보세요. 틀리기 쉬운 맞춤법1 #유사한 발음에 주의하기 ‘되’ vs ‘돼’ ‘되’와 ‘돼’처럼 발음이 비슷할 경우 맞춤법을 틀릴 가능성이 높은데요. 이 둘을 구분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돼’는 ‘되어’의 준말로 작성한 문장에 ‘되어’를 넣어서 말이 되면 ‘돼’를 쓰면 되죠. 그리고 말이 되지 않으면 ‘되’를 쓰면 됩니다. 또 다른 한가지는 ‘하다’의 ‘하’와 ‘해’를 이용하면 되는데요. ‘되’와 ‘돼’의 사용이 혼동되는 문장에 ‘하’를 넣어 말이 되면 ‘되’를, ‘해’가 자연스럽다면..
틀리기 쉬운 맞춤법과 표준어! Ep.1 취업 자소서 쓰기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채용시장이 조금씩 활력을 되찾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비대면(언택트)’ 방식의 채용을 도입한 것인데요. SK텔레콤은 기존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대체하고 필기시험, 면접 모두 온라인 및 영상 통화로 진행한다고 밝혔고 삼성전자도 오는 13일까지 신입사원 입사지원서를 받아 예년 수준인 5,000명 이상의 신규채용에 나설 전망입니다. 봄이 오면서 하나 둘씩 들려오는 기업들의 채용 재개 소식에 취업준비생들도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잠시 주춤했던 자기소개서도 다시 열심히 작성해야 하는데요. 자기소개서는 어떤 내용을 담는지도 중요하지만 정확한 맞춤법 역시 신경써야하는 요소입니다. 실제로 취업포털 사람인 조사에 따르면 인사담당자 10명 중 9명은 ‘자기소개서에 맞춤법이 틀리면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