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열정을 꽃피운 건축가 루이스칸의 건축물 안녕하세요, 신대리입니다. 오늘은 건축 디자인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가온건축의 임형남 대표님이 신도리코 사보에 기고해 주신원고인데요, 건축가 루이스 칸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라 블로그에도 소개합니다. 고전과 근대 건축의 접점을 향해 나아가다 50대에 비로소 건축가로서 빛을 보기 시작해 74세까지 불꽃같은 건축 열정을 꽃피웠던 루이스 칸. 그는 짧다면 짧은 20여 년 동안 고전 건축 원리를 바탕으로 솔크 연구소, 방글라데시 국회의사당 등 자신만의 건축 세계를 뚜렷하게 구축해나간다. 이후 근대 건축의 다양성을 받아들여 새롭고 창조적인 가능성을 발견해나가는 작업을 계속 한다. 고전과 근대 건축의 접점을 찾아 현대 건축의 거장으로 평가 받고 있는 루이스 칸의 작품을 만나본다. 모더니즘의 서막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