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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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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카페] 빛을 위한 실험실, 조명공방 카페 ‘자그마치’ 안녕하세요, Sindoh의 신입사원 곽영락입니다. Sindoh 서울본사가 위치한 성수동은 과거 공장이 밀집해 있는 공업지역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예술 공방과 다양한 콘셉트의 카페가 하나 둘씩 늘어나며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새롭게 주목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2013년 12월 신입사원인 저보다도 성수동 생활이 후배인 카페를 소개할까 합니다. 올해 2월에 오픈한 ‘자그마치(Zagmachi)’는 빛을 위한 실험실(디지털 라이팅 랩)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조명공방 카페로 도심 속 이색공간을 즐겨 찾는 Sindoh 신입사원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은 곳입니다. 카페 자그마치는 조명디자인 분야의 권위자인 정강화 교수가 직접 만든 공간으로 갤러리, 전시장, 세미나실의 기능도 겸하고 있습니다. 조명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
[성수동 카페] 자연을 품은 카페 ‘서울숲 푸르너스 가든’ 안녕하세요, Sindoh의 신입사원 송근형입니다. Sindoh의 신입사원이 된 지도 벌써 4개월이 지나갑니다. 제가 매일 생활하는 이곳 성수동은 Sindoh와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공업지역으로 알려진 성수동은 최근 매력과 감성으로 무장한 이색적인 카페나 개인 상점들이 들어서며 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제가 소개할 성수동 카페는 ‘서울숲 푸르너스 가든’입니다. 정원 콘셉트로 지어진 푸르너스 가든 곳곳에서는 자연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집 근처에 위치해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고 싶을 때 종종 찾는 카페입니다. 사실 푸르너스 가든 카페는 탄생부터 남다릅니다. 조경설계 시공 전문업체인 동심원 조경 기술 사무소에서 정원 문화의 확산과 교류를 위해 직접 만든 카페이기 때문이죠. 서울숲 푸르..
[성수동 카페] 아지트 삼고 싶은 아기자기함이 있는 카페, ‘카페 하나비’ 안녕하세요, Sindoh의 신입사원 양효진입니다. Sindoh의 서울 본사가 위치해 있는 성수동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유동적인 곳입니다. 10년 전만 해도 공업지역으로 잘 알려졌는데요. 최근 개인 작업실이나 감성적인 카페가 하나 둘씩 들어서면서 새로운 문화공간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카페 하나비’는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성수동 카페입니다. 프렌차이즈 카페처럼 대로변에 있는 것은 아니라 초행길이라면 조금 헤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골목 사이에 수줍게 들어서 있는 ‘카페 하나비’는 아늑한 분위기와 한 번 가면 계속 가고 싶어지는 그런 곳입니다. 카페에 들어서면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따뜻한 느낌의 조명에 저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여럿이 앉을 수 있는 가운데 테이블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