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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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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똑똑하게! 또 하나의 사물인터넷 ‘비콘’ 사물끼리 인터넷으로 연결돼 정보를 주고받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스마트폰 알람이 울리면 집안의 전등이 켜지고, 때맞춰 커피포트에 물이 끓고, 문을 잠그고 나서면 모든 전기가 꺼지는,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이 현실이 된 것입니다. 이런 시대에 가속도를 높여줄 디바이스 ‘비콘’을 소개합니다. 근거리 무선통신 장치 '비콘' 매장에 들어선 신대리의 스마트폰에 지금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도착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답은 ‘비콘’입니다. 비콘(Beacon)은 반경 50~70m 범위 안에 있는 사용자의 위치를 찾아 다양한 정보와 데이터를 전송하는 스마트폰 근거리통신 기술입니다.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 얍 ‘시럽월렛’, 구글 ‘크롬캐스트’가 그 쓰임을 말해줍니..
[트렌드 파이오니어] 기술과 사람을 이어주는 배려의 기술 ‘캄테크’ 2017년의 우리는 사람과 상호작용하는 조용한 기술, 캄테크의 배려 속에 살고 있습니다. 캄테크는 공기처럼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언제 어디서나’ 인류의 편의를 지원하고 있죠. 은밀할수록 편리해지는 이 기술은 앞으로 어떤 소비 지형을 만들어 나갈까요? 2017년 IT 트렌드 ‘캄테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간을 위한 기술, 캄테크 캄테크란 조용하다(calm)는 의미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입니다. 일상생활 속 사물에 센서와 컴퓨터, 네트워크 장비를 보이지 않게 내장하여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하도록 은밀하게 각종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캄테크는 평소에는 그 존재를 드러내지 않고 있다가 인간이 꼭 필요로 하는 순간에 나타납니다. 사용자에게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지만, 주의와 관심..
IT트렌드, 현실로 다가오는 IoT 기술 안녕하세요, 신도리코의 신대리입니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몇 년째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사물인터넷(IoT)은 IT업계라면 반드시 주목해야 하는 산업 트렌드입니다. IT 컨퍼런스를 보면 Io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품과 서비스가 점점 현실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미래 기술로만 여겨졌던 사물인터넷의 현 주소와 발전 방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초연결(Hyper-connectivity) 시대 초연결시대란, 하드웨어, 인프라 등 유형적 자산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기술적 숙련도 등의 무형적 자산까지 마치 거미줄처럼 긴밀하게 연결된 시대를 말합니다. 초연결시대 도달하기까지의 ‘연결의 진화’ 과정은 세 단계로 나눠집니다. 첫 번째 연결은 스마트폰의 등장 덕분에 가능해진 사람과 사람간의 연결입니다. 두 ..
초연결 사회로의 전환, 사물인터넷 안녕하세요, Sindoh의 신대리입니다. 침대, 전자레인지, 냉장고와 같은 기기들이 스스로 상황을 인지해 우리들의 일상생활을 돕는 영화 같은 일이 곧 현실에서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사물과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정보를 주고 받는 ‘사물인터넷’ 덕분인데요. 사물인터넷 기술이 차차 현실화되면서 향상된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는 미래 사회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직은 생소한 개념인 사물인터넷의 정의, 기술 배경과 함께 국내•외 적용 사례를 Sindoh 경영정보실 이지현 책임의 설명으로 들어보겠습니다. 사물인터넷 (IoT, Internet of Things) 최근 미래 사회의 핵심 키워드로 초연결 사회(Hyper-Connected Society)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초연결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