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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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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똑똑하게! 또 하나의 사물인터넷 ‘비콘’ 사물끼리 인터넷으로 연결돼 정보를 주고받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스마트폰 알람이 울리면 집안의 전등이 켜지고, 때맞춰 커피포트에 물이 끓고, 문을 잠그고 나서면 모든 전기가 꺼지는,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이 현실이 된 것입니다. 이런 시대에 가속도를 높여줄 디바이스 ‘비콘’을 소개합니다. 근거리 무선통신 장치 '비콘' 매장에 들어선 신대리의 스마트폰에 지금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도착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답은 ‘비콘’입니다. 비콘(Beacon)은 반경 50~70m 범위 안에 있는 사용자의 위치를 찾아 다양한 정보와 데이터를 전송하는 스마트폰 근거리통신 기술입니다.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 얍 ‘시럽월렛’, 구글 ‘크롬캐스트’가 그 쓰임을 말해줍니..
초연결 사회로의 전환, 사물인터넷 안녕하세요, Sindoh의 신대리입니다. 침대, 전자레인지, 냉장고와 같은 기기들이 스스로 상황을 인지해 우리들의 일상생활을 돕는 영화 같은 일이 곧 현실에서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사물과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정보를 주고 받는 ‘사물인터넷’ 덕분인데요. 사물인터넷 기술이 차차 현실화되면서 향상된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는 미래 사회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직은 생소한 개념인 사물인터넷의 정의, 기술 배경과 함께 국내•외 적용 사례를 Sindoh 경영정보실 이지현 책임의 설명으로 들어보겠습니다. 사물인터넷 (IoT, Internet of Things) 최근 미래 사회의 핵심 키워드로 초연결 사회(Hyper-Connected Society)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초연결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