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도밍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술적 색채가 가득한 도시 <멕시코 오악사카 vs 노르웨이 베르겐> 멕시코 남쪽의 오악사카와 북반구 끝자락의 노르웨이 베르겐은 상반된 기후와 자연환경을 가졌지만, 특별한 건축양식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두 도시가 지닌 독특한 건축양식은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들뿐 아니라 예술가들의 감성까지 채워줍니다. 오랜 전통이 살아 숨쉬면서 우아하면서도 멋과 기품이 느껴지는 두 도시를 소개합니다. 원주민과 스페인의 문화가 조화로운 멕시코 오악사카 ▲ 소칼로 광장을 중심으로 뻗어진 도로 오악사카는 멕시코의 예술 도시입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와하카라고 부르는데, 전체 이름은 오악사카데후아레스로 멕시코 오악사카 주의 주도입니다. 멕시코 남서부의 해발고도 1545m 고원에 위치한 이 도시는 1987년 유네스코가 보호하는 세계문화유산도시로 지정되었습니다. 오악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