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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카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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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카페] 공장 사이사이 문화를 입다, 뚝섬의 오아시스 ‘그랜드 마고’ 안녕하세요, 신도리코의 신입사원 허선범입니다. 신도리코 서울본사가 위치한 성수동은 요즘 문화와 예술이 가득한 거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성수동 뒷골목이 환해질 정도로 공장 사이사이 다양한 공간의 카페와 갤러리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일반 가정집을 개조한 그랜드 마고 역시 그 중 하나입니다. 서울숲에서 멀지 않아 찾기 쉽고, 뚝섬의 오아시스라고 불릴 만큼 편안한 공간인 ‘그랜드 마고’ 카페를 소개해 드립니다. 카페 ‘그랜드 마고’는 공장촌 골목 사이에 위치해 있어 마치 사막을 걷다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 오아시스 같은 곳입니다. 건물 외관이 핑크 색상이어서 처음 마주할 때의 느낌은 더욱 강렬합니다. 남자인 제가 처음 들어설 땐 약간의 용기가 필요하기도 했답니다. 여성스러운 느낌의 외관과는 달리 내부로 들어가면..
투박한 공장촌 속 따뜻한 힐링공간, 성수동 카페 추천 <골목길다방> 안녕하세요, 신도리코 신입사원 배승기입니다. 신도리코에는 2013년 12월에 입사했습니다. 입사동기인 홍보실 강태림 사원, 경영정보실 양효진 사원이 앞서 인터뷰하는 것을 보고 부러운 마음이었는데 드디어 제 차례가 되어서 영광입니다. 그 간의 인터뷰를 보면 아시겠지만 신도리코 서울본사가 위치한 성수동은 공장촌과 트렌디한 카페가 함께 존재하는 공간입니다. 문화와 예술의 거리로 변모하고 있는 성수동을 보면 비록 한번에 잘 구획된 도시는 아니지만 한편으론 현대적인 감성들이 조금씩 스며들고 있어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즐겁기도 합니다. 그 중 제가 자주 찾는 단골카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골목길다방’은 이름처럼 따뜻하고 푸근한 감성을 가득 담고 있는 카페입니다. 골목길을 걷다 우연히 찾아 들르게 되는 ..
[성수동 카페] 아지트 삼고 싶은 아기자기함이 있는 카페, ‘카페 하나비’ 안녕하세요, Sindoh의 신입사원 양효진입니다. Sindoh의 서울 본사가 위치해 있는 성수동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유동적인 곳입니다. 10년 전만 해도 공업지역으로 잘 알려졌는데요. 최근 개인 작업실이나 감성적인 카페가 하나 둘씩 들어서면서 새로운 문화공간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카페 하나비’는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성수동 카페입니다. 프렌차이즈 카페처럼 대로변에 있는 것은 아니라 초행길이라면 조금 헤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골목 사이에 수줍게 들어서 있는 ‘카페 하나비’는 아늑한 분위기와 한 번 가면 계속 가고 싶어지는 그런 곳입니다. 카페에 들어서면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따뜻한 느낌의 조명에 저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여럿이 앉을 수 있는 가운데 테이블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