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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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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회식자리, 직장인 베스트 회식문화는? 안녕하세요, 신도리코의 신대리입니다. ‘직장 생활’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회식입니다. 직원들의 사기를 증진하는 장점도 있지만 지나친 음주는 회식을 꺼리는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이에 단순히 술을 마시는 것을 떠나 문화 공연 관람, 액티비티 활동 등과 결합한 회식 문화가 각광받고 있는데요. 회식문화의 현 주소와 함께 직장인들의 속마음을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통계로 보는 직장 회식문화 최근, 모 기업에서는 1만8000여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회식문화’와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가장 좋아하는 ‘회식 메뉴’로는 ‘삼겹살과 소주(65%)’가 손꼽혔고, 이어 선호하는 회식장소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65%가 ‘탁 트인 테이블자리’를 선택, 그 이유로는 ‘신발을 벗지 않는 자리여야 빨리..
[글로벌 에티켓] 술의 나라 러시아, 보드카의 매력에 빠지다! 안녕하세요, Sindoh의 신대리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술을 많이 마시는 나라라는 호칭답게 러시아 사람들은 국민술 보드카부터 맥주, 와인 등 다양한 종류의 술을 즐깁니다. 오랜 세월, 술을 좋아해온 만큼 술에 관한 풍습이나 음주 문화도 발달했는데요. 글로벌 에티켓, 세 번째 이야기로 술의 나라 러시아의 음주 문화와 에티켓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글로벌 에티켓, 다른 나라 이야기도 궁금하다면 링크 클릭! [글로벌 에티켓] 에티켓을 사랑하는 나라 ‘프랑스’ [글로벌 에티켓] 산해진미 가득한 ‘중국’ 러시아 음주문화, ‘원샷을 안 하면 예의 없는 사람?’ 러시아의 음주문화를 알지 못해 모처럼 사귄 현지인 친구들과 사이가 틀어져버린 이인영씨의 이야기를 먼저 보겠습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으로 세계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