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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리코 아산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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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doh 건축여행] 제2부, 머물고 싶은 공간 <아산공장 신조립동&상영정> 안녕하세요, Sindoh의 신대리입니다. Sindoh 건축여행 코너의 두 번째 테마는 아산공장 ‘신조립동’과 ‘상영정’입니다. Sindoh의 수많은 히트 제품을 만들어낸 아산공장 신조립동은 단지 공장으로서의 기능뿐 아니라 그 안에서 일하는 사람이 있는 동안 만족하며 보낼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신조립동은 건물 앞에 위치한 정자 ‘상영정’과 어우러져 휴식과 마음 정화의 공간을 만들어냅니다. 계속 머물고 싶은 공간인 아산공장 신조립동과 상영정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살아 숨쉬는 생명과 같이, 아산공장 신조립동 2001년에 완공된 신조립동은 아산공장의 핵심 건물로서 Sindoh의 디지털과 네트워크 생산거점으로 발돋움했습니다. 공장을 직접 설계한 총괄한 민현식 건축가의 말씀을 들어보겠습니다. 신도리코의 아산공..
[신도뉴스] 2014년 첫 신입사원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Sindoh의 신대리입니다. Sindoh가 새 가족을 맞이했습니다. 2013년 12월차 신입사원들은 지난 12월 2일부터 1월 10일까지 서울본사와 아산연수원에서 신입교육을 받으며 Sindoh에 대한 열정을 한껏 보여줬습니다. Sindoh 신입교육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배방산 MBT 훈련, 봉사활동, 생산체험 등의 신입공통 교육과정을 훌륭하게 마친 신입사원들이 2014년 새해 당당히 신도인으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패기 넘치는 교육 모습과 2014년의 다짐을 함께 보시죠. 신도人으로의 관문, 신입교육 작년 12월 2일에 입소한 새내기 신도인! 그 첫발을 내딛는 날입니다. 입소 첫 날에는 우석형 회장님의 특강을 들으며 Sindoh를 마음에 새겨봅니다. 신입사원들은 제일 먼저 SSS(Sindo..
[Sindoh 건축여행] 제1부, 자연을 품은 건축 <아산공장 고객안내실&본관동> 안녕하세요, Sindoh의 신대리입니다. 오피스 솔루션 전문기업 Sindoh는 창립 이래 꾸준히 실천해온 문화경영으로 유명합니다. Sindoh의 남다른 문화경영은 Sindoh의 건축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신도리안에서는 2014년을 맞이해 Sindoh의 기업정신을 잘 담은 Sindoh 건축을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 Sindoh의 건축과 오랜 시간을 함께한 민현식 건축가 서울 본사와 아산공장, 지방지사 그리고 중국법인까지 Sindoh를 대표하는 많은 건축물이 민현식 건축가의 손을 거쳤습니다.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건축과 교수이자 건축사무소 '기오헌' 대표인 민현식 건축가는 Sindoh 건축의 핵심 인물입니다. 민현식 건축가가 전하는 Sindoh 건축의 의미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Sindoh ..
[신도뉴스] 신도리코 제 8회 ‘2013 주니어 캠프’ 안녕하세요, 신대리입니다. “아빠, 아빠 회사는 무슨 일 해요? 엄마는요?” 자녀를 둔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받아본 질문입니다. 하지만 어린 아이들에게 아침부터 저녁까지 바쁜 엄마 아빠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말로 설명하기란 여간 쉽지 않은데요. 신도리코는 이렇게 어린 자녀를 둔 신도 가족을 위해 ‘여름 주니어 캠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2013 여름 주니어 캠프’는 신도가족 자녀들이 신도리코를 직접 견학하면서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행사입니다. 엄마 아빠가 하는 일과 신도리코를 한층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자녀들과의 공감대 형성에 좋은 기회가 됩니다. 실제로 직원들의 참여율도 매우 높답니다. ^^ 신도리코 아산공장 연수원에서 3박 4일 ..
프랑스를 대표하는 빛의 장인, 장 누벨 안녕하세요, 신대리입니다. 오늘은 프랑스의 대표 건축가이자 현대 건축의 거장인 장 누벨과 그의 작품들에 대해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장 누벨은 빛의 건축가라고 불릴 정도로 건축을 할 때 자연의 빛을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그의 작품에서는 빛과 그림자, 그리고 투명함마저 느낄 수 있는데요. 건축물을 보물처럼 여기던 아이에서부터 세계적인 건축가가 되기까지의 그의 흔적을 살펴보겠습니다. 공간에 빛의 숨을 불어넣다 글 최용우(건축가) ‘빛의 장인’ 장 누벨은 빛을 자유자재로 해석해 예술의 경지로 승화시키는 건축가로 유명하다. 레이스 문양의 천장을 통과한 빛의 물결이 인상적인 ‘아부다비 루브르 박물관’과 조리개가 달린 창이 빛에 따라 개폐되는 ‘프랑스 아랍문화원’, 투명도가 다른 유리로 외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