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 전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도리코 3D프린터, 예술이 되다! 전시 <아직도 인간이 필요한 이유> ‘무한한 가능성’. 3D프린터 산업을 이야기할 때 가장 많이 붙는 수식어입니다. 3D프린터 출력 방식이 제조업, 산업디자인, 의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가능성을 제시했기 때문입니다. 감성이 중요한 예술 분야에서도 3D프린터에서 영감을 받아 작품활동에 활용하는 작가가 늘고 있습니다. 최근 뉴미디어아트 선구자 ‘모리스 베나윤’의 프로젝트에 신도리코 3D프린터가 예술 작품의 일환으로 활약하고 있어 그 소식을 전합니다. 인공지능에 대한 다각적 질문, 서울 종로구 서린동에 위치한 SK본사 빌딩 전시장 ‘아트센터 나비’에서 11월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을 진행합니다. 인지 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AI)에 대한 작가들의 다양한 시선을 작품으로 표현한 전시입니다. 국내외 아티스트뿐 아니라.. 더보기 [프린터 전문기업 신도리코] 도윤희 개인전<NIGHT BLOSSOM> 안녕하세요. 신도리코의 신대리입니다. 신도 문화공간에서 제72회 전시로 도윤희 개인전이 3월 18일까지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도윤희 작가의 예술적 충동과 욕망을 가감 없이 만나볼 수 있는데요. ‘NIGHT BLOSSOM’이라는 제목으로 '밤이 되어서야 드러나는 세계’에 대한 작가적 고뇌와 탐구의 결정체를 선보였습니다. ‘가시와 비가시’의 경계 우리의 삶은 항상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둘러싸여있습니다. 도윤희 작가는 이 ‘가시와 비가시’의 경계선에 서서 세상의 이면을 바라보기 위해서 여러 가지 회화적 실험을 해온 작가입니다. 그녀에게 있어서 회화란 가시적인 세계를 초월하여 비가시적 세계를 탐구하고, 그 두 세계의 경계 사이에서 새로운 미학적 가능성을 탐색하는 것입니다. 전시 은 그 노력의 .. 더보기 [문화공간] 제62회 전시 <그 삶에 머물다, 한국적 조형탐색 4인4색> 안녕하세요, 신도리코의 신대리입니다. 신도리코 서울 본사의 신도문화공간에서 라는 주제로 새 전시를 열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 현대미술의 조형적 가능성을 탐색하고 그 경계를 확장시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 한국 화단의 대표 남성작가 4인으로 구성된 기획전입니다. 4인의 작가들은 각자의 작품들을 통해서 그들만의 한국적 표현주의 및 동시대적인 감수성을 보여줍니다. 한국 미술의 심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표현해도 모자라지 않을 4 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곽 훈 (Kwak Hoon) 재미 원로 추상화가로 국내외에서 높이 평가 받는 작가 곽 훈은 국내 최초의 베니스 비엔날레 초대 작가이기도 합니다. 그는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우주적 생명의 빛을 주제로, 한국적 정서가 물씬 풍기는 자신만의 독특한 .. 더보기 [문화공간] 신도리코의 새로운 가치를 담아낸 Sindoh New CI 전시회 안녕하세요, 신도리코 신대리입니다. 신도리코가 New CI 런칭을 기념하는 전시회를 서울본사 문화공간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New CI 전시회는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 'Sindoh'의 개발과정을 시간적 순서로 구성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수많은 아이디어들이 몇 가지 핵심 키워드로 압축되고 이 키워드 들이 어떻게 이미지화 되어 디자인됐는지 순차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New CI가 어떻게 응용되는지도 알 수 있죠. 즉 이번 New CI 전시회의 감상 포인트는 결과가 아닌 과정에 있습니다. ▲ New CI가 전시되고 있는 신도리코 문화공간 전시도 New CI 전시가 진행되는 신도리코 문화공간에 들어서면 오른쪽 벽면을 따라 시계반대방향으로 신도리코의 New CI가 나오기까.. 더보기 제2회 SINAP 선정작가 박준범 개인전 <호주 대운하 계획> 안녕하세요, 신대리입니다. 신도리코 본사에는 직원들과 내방객이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신도리코 문화공간’이 있습니다. 신도리코는 폭 넓은 분야의 미술 작품을 문화공간 및 사내 곳곳에 전시해 직원들의 문화적 감성을 높이는데 앞장서 왔는데요. 2011년부터는 국내의 젊은 작가를 후원하고자 시작한 신도리코 작가지원 프로그램(SINAP: SINDOH Artist Support Program)에 선정된 작가들의 개인 전시를 신도리코 문화공간에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신도리코 문화공간 제 58회 전시로 2012년 SINAP에서 선정된 박준범 작가의 전시를 8월 22일 오픈 하였습니다. 전시 첫 날은 박준범 작가의 작품세계와 문화공간 전시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이 있었습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