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양평

(2)
더 추워지기 전에 다녀올까? 분위기 좋은 서울 근교 여행지 추천 더 추워지기 전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데, 금전적 혹은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해 멀리 다녀오기에는 부담스럽다면 여기를 주목해 보세요! 서울에서 1~2시간 정도면 오갈 수 있는, 막바지 가을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절정에 달한 단풍도 구경하고 몸도 녹이고, 축제까지 덤으로 즐겨 보세요. 막바지 단풍 구경 #가평 남이섬 ▲ 남이섬 (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서울 근교 여행지’하면 꼭 소개해야 할 곳이 있습니다. 바로 경기도 가평의 남이섬으로, 가을에 빛을 발하는 여행지로 특히 유명한데요. 울긋불긋 물든 나무가 섬 전체를 뒤덮어 그 맵시가 너무도 아름답고, 그 속에서 여유와 낭만을 만끽할 수 있어 이맘때 다녀오면 제격인 곳입니다. 남이섬에 들어서면 송파은행나무길부터 찾아가 보세요..
[나눔가족] 신도가족의 주말여행! 양평 용문사, 레일바이크, 백만송이버섯 체험 안녕하세요, 신도리코 신대리입니다. 며칠 사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출근길에 겨울 외투를 입은 직장인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절기상으로도 벌써 입동이 지났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가을을 그냥 보낼 수는 없죠! 그래서 지난 주말 신도리코 가족들과 함께 서울 근교로 주말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천 년의 세월이 묻어나는 고찰, 양평 용문사 오전에는 천 년의 은행나무로 유명한 양평 용문사를 방문했습니다. 용문사를 가려면 약 1Km 정도 걸어가야 하는데요. 일주문부터 용문사까지 올라가는 길은 단아하면서도 수려한 단풍으로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죠. 용문산 계곡을 따라 내려오는 맑은 물과 산사의 고요함이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용문사는 신라 신덕왕 2년(913) 대경대사가 창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