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용문사 단풍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눔가족] 신도가족의 주말여행! 양평 용문사, 레일바이크, 백만송이버섯 체험 안녕하세요, 신도리코 신대리입니다. 며칠 사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출근길에 겨울 외투를 입은 직장인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절기상으로도 벌써 입동이 지났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가을을 그냥 보낼 수는 없죠! 그래서 지난 주말 신도리코 가족들과 함께 서울 근교로 주말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천 년의 세월이 묻어나는 고찰, 양평 용문사 오전에는 천 년의 은행나무로 유명한 양평 용문사를 방문했습니다. 용문사를 가려면 약 1Km 정도 걸어가야 하는데요. 일주문부터 용문사까지 올라가는 길은 단아하면서도 수려한 단풍으로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죠. 용문산 계곡을 따라 내려오는 맑은 물과 산사의 고요함이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용문사는 신라 신덕왕 2년(913) 대경대사가 창건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