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바르트 뭉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안과 고독을 표현하는 화가, ‘에드바르트 뭉크’ 안녕하세요, 신도리코의 신대리입니다. 서양 미술에 문외한이라 할지라도 라는 작품은 누구나 한 번쯤 접해봤을 것입니다. 한 남성이 양 볼에 손을 대고 비명을 지르고 있는 형상을 그린 그림 는 에드바르트 뭉크의 작품인데요. 뭉크는 강렬한 색채로 인간 내면의 불안을 날카롭게 표현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화가입니다. 뭉크의 다양한 작품과 화폭 안에 담긴 숨은 의미를 함께 들여다보겠습니다. ▲ 절규(1893)_뭉크미술관 날카로운 감수성이 탄생하기까지 에드바르트 뭉크는 노르웨이 로이텐에서 군의관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이 시기에 활약했던 작가들은 인간의 내부를 바라보고 불안에 가득 찬 어둠의 세계를 즐겨 그렸는데, 날카로운 감수성을 가진 뭉크도 그 시기 작가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뭉크는 특히 생명의 신비와 죽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