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문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지의 세계, 공중도시 마추픽추 Vs. 지하도시 카파도키아 산꼭대기에 숨어있는 페루의 공중도시 마추픽추와 지하 18층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터키의 지하도시 카파도키아. 남반구와 북반구를 각각 대표하는 두 유적지는 인간의 무한한 도전정신과 과학문화의 정교함을 제대로 보여주는 세계문화유산입니다. 까마득하게 높은 곳에 위치한 공중도시와 생각지 못한 지하에 거대하게 자리잡은 지하건축세계를 함께 소개합니다. 잉카 제국이 만든 공중도시의 신비로움, 마추픽추 현지어로 ‘오래된 도시’라는 뜻을 품고 있는 잉카문명의 공중도시 마추픽추는 아직까지 베일에 싸여 있는 신비로운 유적지입니다. 더 이상 기차가 달릴 수 없는 종착역인 마추픽추 역을 빠져나오면 당장에라도 눈앞에 공중도시가 펼쳐질 것 같지만, 사방을 둘러봐도 마추픽추는 보이지 않습니다. 마추픽추의 흔적을 찾기 위해서는 웅장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