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집중력 높이는 방법

(2)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직장인 가을증후군> 안녕하세요, 신도리코 신대리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마음도 괜히 울적해지는 날씨입니다. 신대리 혼자 가을을 타나 싶었더니 직장인 10명 중 7명이나 가을 증후군을 호소한다고 합니다. 줄어든 일조량으로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 분비가 감소해 우울감을 느끼기 쉬운 탓입니다. 단순히 나타나는 감정 변화로 여기기엔 가을 증후군은 다양한 문제를 동반합니다. 하루 종일 무기력하게 우울한 기분이 계속된다면 평소 생활 패턴을 조금 달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뇌에 ON 스위치를 켜라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스트레칭을 하면 몸의 근육이 깨어나 보다 유연한 동작이 가능해집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업무를 시작하기 전 간단한 두뇌 워밍업을 하면 일의 리듬이 살아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침 시간을 이용해 몸과 마음을 ‘..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 안녕하세요, 신대리입니다. 봄이 되면 나른한 날씨 때문인지 업무 집중도가 떨어져 일 처리 속도가 더뎌지기 마련이죠. 때문에 사무실에 멍하게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야근하는 날은 늘어만 갑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우선 집중이 가장 잘되는 나만의 시간을 파악하고, 스톱워치를 이용해 자칫 시간을 낭비하는 습관을 고치는 게 효과적입니다. 10분씩 하루 3번, 짬짬이 해야 할 일을 체크하는 것도 좋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15분 주기로 집중력 유지 동시통역사는 혼자서 1시간 동안 통역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신 2명의 통역사가 교대하며 통역을 이어나가는데요. 통역을 하는 데는 엄청난 순발력과 집중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인간이 집중할 수 있는 최대 시간 단위인 15~30분 동안만 통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