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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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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무비] 마법 같은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 첫인상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들은 신선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무뚝뚝할 줄만 알았던 선배 동료의 따뜻한 진심은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첫인상과 완전히 다른 매력으로 동료를 감동시킨 THP사업부 오정훈 주임에게 전하는 THP사업부 박민영 사원의 감사의 편지를 영화 한 편과 함께 소개합니다. Dear. THP사업부 오정훈 주임 제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픈 사람은 THP사업부의 오정훈 주임입니다. 입사 후 제가 처음 보았던 그의 이미지는 무뚝뚝하고 고집이 강해 보이는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였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얼마 지나지 않아 함께 근무하면서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제게 살갑게 대해주고 더 친해지니 이런저런 수다를 함께 떨 수 있는..
[Thanks 무비] 브로맨스 액션 코미디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직장생활에서 자신의 업무를 뒤로 미루고 동료의 일을 돕기란 쉽지 않습니다. 동료에 대한 배려와 투철한 희생 정신이 없다면 어려운 일인데요. 여기 후배를 위해 도움을 주저하지 않는 선배가 있습니다. 바로 신도리코 S/W개발부 이경발 차석입니다. 이경발 차석은 언제나 따뜻한 모습으로 잔업도 마다하지 않으며 동료를 살핍니다. 그런 이경발 차석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S/W 개발부 김재웅 주임이 나섰습니다. 김재웅 주임은 이경발 차석에게 감사인사와 함께 올 가을 유쾌하게 볼 수 있는 브로맨스 영화 한 편을 선물한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Dear. S/W개발부 이경발 차석 안녕하세요. S/W개발부에서 시스템개발을 하고 있는 김재웅입니다. 첫 직장의 설렘이 여전한데 제가 벌써 입사 3년 차..
전우현 선임에게 최신 영화 <웰컴, 삼바>를 선물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도리코의 신대리입니다. 얼굴을 맞대고 하기 힘든 말도 편지를 통해서라면 조금은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조윤상 선임이 동료이자 친구인 전우현 선임을 ‘무비 릴레이’ 다음 타자로 추천하며 진솔한 편지를 같이 전했습니다. 어떤 내용일지 함께 볼까요? ▲ 출처: (주)이수 C&E 조윤상 선임이 말하는 조현정 사원 조현정 사원과의 인연은 제가 아산사업장 출장을 한창 가던 2010년부터였습니다. 업무를 진행할 때 어려움 없게끔 항상 친절하게 협조해주셔서 제가 추천을 드려야 했는데, 오히려 저를 추천해주시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제 본관이 평양 조씨인데, 전국에 4,000명 정도밖에 없다고 어른들께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산사업장 출장을 가니 조현정 사원을 비롯해 같은 본관이신 분이 여러 분 계셔..
조윤상 선임에게 최신 영화 <오늘의 연애>를 선물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도리코의 신대리입니다. 신도리코는 사내 직원들의 문화 생활을 독려하고자 매달 마음을 담은 편지와 영화를 추천하고 DVD를 선물하는 ‘무비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해왔습니다. 2015년부터는 선정된 사원에게 영화 관람권을 선물해 최신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줄 예정입니다. 지난 달 선정된 조현정 사원은 HW개발부의 조윤상 선임을 2015년 첫 번째 무비 릴레이 주인공으로 추천했습니다. 1월 15일에 개봉한 달콤한 로맨스 영화, ‘오늘의 연애’를 선물한 사연을 함께 보시죠! ▲ 출처: CJ 엔터테인먼트 조현정 사원이 말하는 조윤상 선임 안녕하세요. 김동혁 선임에게 영화 선물을 받은 제조지원부 조현정입니다. 김동혁 선임은 2002년 입사 때부터 10여 년 동안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며 업무적으로..
영화 <런치박스>에서 본 인도의 이색적인 점심 문화 안녕하세요, Sindoh의 신대리입니다. 업무에 지친 직장인에게 점심시간은 단비와도 같은 시간이죠? 이런 소중한 시간을 소재로 한 재미있는 인도영화가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런치박스 스틸컷 (*출처: (주)피터팬픽쳐스) 얼마 전 Sindoh 가족들은 인도 직장인들의 이색적인 점심 문화를 다룬 영화 VIP 시사회에 초대받았습니다. VIP 시사회가 열리는 코엑스 메가박스는 영화 시작 1시간 전부터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특히 한국에 거주하는 인도 사람들이 고국의 영화를 보러 많이 방문했는데요. Sindoh에서도 인도 출신 연구원 Lalit Shanker 사원이 아내와 함께 시사회를 방문했습니다. 영화 는 인도 뭄바이의 특별한 도시락 배달 문화를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한 중산층 가정의 부인이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