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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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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류토닉부터 모히또환타지까지! 집에서 즐기는 편의점 칵테일? 아이스크림 칵테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내달 5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밖에서 지인들과 마음 놓고 술 마신 적이 언제일까 생각이 들 정도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집에서도 재미있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가성비 갑! ‘편의점 칵테일’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집 앞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들로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편의점 칵테일 레시피를 알려드릴 예정이니 집중하세요! 오늘 만들어볼 편의점 칵테일은 총 3가지 입니다. 모두 기본적으로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만들기 때문에 아이스크림 칵테일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아래 준비물은 3가지 아이스크림 칵테일을 각 1잔씩 만들 때의 재료이므로 이점 염두에 두시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SNS에서도 핫한 아이스크림 칵테일! 지금 바로 만들어 볼까요..
[밥상 인문학] 세계 경제를 지배한 강대국의 상징, 케첩과 칵테일 아무런 관련이 없을 것 같은 케첩과 칵테일에는 중국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습니다. 케첩은 중국에서 처음 만들어져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중국과 칵테일 사이에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케첩과 칵테일의 이야기를 통해 그 속에 숨겨진 세계 경제사를 소개합니다. 중국의 생선 소스, 케첩 패스트 푸드의 대명사인 햄버거, 프렌치 프라이의 단짝은 바로 케첩입니다. 왠지 미국에서 탄생했을 것만 같은 이 세 음식은 놀랍게도 다른 나라에서 유래했습니다. 특히 케첩은 서양의 다른 나라도 아닌 동양의 ‘중국’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중국 푸젠성에서 만든 생선 소스가 그 시초이며, ‘케첩’이라는 단어 자체도 푸젠성 방언으로 ‘저장된 생선 소스’를 의미합니다. 오늘날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케첩’의 ..
[나눔가족] 한 여름 밤에 어울리는 칵테일 만들기 안녕하세요, 신도리코의 신대리입니다.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신도리코 가족들이 시원한 칵테일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칵테일’이라고 하면 왠지 이름도 낯설고, 그 종류도 많아 막연한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지식과 도구 그리고 즐거운 마음만 있으면 충분히 맛있는 칵테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서울 한 유명한 요리학원으로 여름 밤에 어울리는 칵테일 만들기에 도전한 신도리코 임직원들이 하나 둘 모였습니다. 테이블 위에 준비된 칵테일 재료들을 보니 벌써부터 두근두근합니다. 입담 넘치는 요리 선생님과 함께 칵테일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만들기에 앞서 칵테일이 무엇인지 잠깐 짚고 넘어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칵테일(cocktail)이란 수탉을 의미하는(Cock)과 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