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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워킹 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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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로드투어] 체인지메이커를 위한 공유 오피스, 헤이그라운드 뉴욕 브루클린은 다양한 직업,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함께하며 특유의 문화를 만든 곳입니다. 맨해튼의 비싼 주거비 탓에 예술가나 해외 이주민이 대안으로 선택한 곳이지만 이제는 특유의 젊고 독특한 문화로 유명한 지역이 되었습니다. 성수동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서울의 브루클린이라 불리는 성수는 인쇄단지나 공장, 자동차 정비소가 주를 이루는 공업단지였습니다. 산업의 형태가 변하며 자연스럽게 비워진 공간에는 새로운 문화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는 사회적 기업가나 소셜 벤처도 비교적 부지가 저렴하고 특유의 매력이 가득한 성수에 터를 잡았습니다. 이제 성수동은 약 250여 개의 소셜 벤처가 자리 잡은 소셜 벤처 타운으로 불립니다. 성수동 로드투어 제..
중간고사 공부, 어디서 할까? 공부하기 좋은 카페 추천 최근 중간고사를 맞이해 대학가 근처 카페는 공부하는 학생들로 가득합니다. 도서관과 독서실에 비해 자유롭고 안락한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어 대학생 사이에서 최근 카페에서 공부하는 것이 유행인데요. 이들은 부르는 신조어,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대학생•취업준비생)’이라는 말까지 생길 정도입니다. 대학가 카페도 트렌드에 맞춰 1인용 테이블과 스탠드, 콘센트와 와이파이(Wi-Fi 무선인터넷) 구비는 물론 야식 메뉴까지 개발하며 카공족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 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요즘 떠오르는 대학가 근처 ‘공부하기 좋은 카페’는 어디일까요? 지금부터 구석구석 살펴 보겠습니다. 대학가 24시간 스터디 카페 새벽 1시를 훌쩍 넘긴 늦은 시간에도 대학가 근처는 영업 중인 카페(또는 스터디룸)들로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