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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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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취미생활, 나를 위한 선물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길거리는 트리와 전구로 알록달록하게 변신합니다. 가는 곳 마다 들리는 크리스마스 캐럴에 절로 신이 나곤 하는데요. 겨울 인테리어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담은 소품이 인기입니다. 신도리코 블로그에서는 1년 동안 직장인 취미 장려 프로젝트, ‘직장인 스낵컬쳐’를 진행해왔는데요. 마지막 활동으로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를 준비했습니다. 크리스마스 리스는 현관문이나 방문 앞에 걸어놓기만 해도 연말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소재와 도구를 다루는 방법만 알면 쉽게 만들 수 있어 원데이 클래스로도 인기입니다. 리스(Wreath)는 생화나 조화 등을 링 모양으로 둥글게 만든 물건을 말합니다. 표창이나 경조 등의 의미로 쓰이는데요. 크리스마스 때는 장식용 화환으로 많이 쓰입니다. 서양에서는..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제격! 티라이트 캔들홀더 만들기 인테리어 소품을 잘 배치하면 간단한 방법으로 원하는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신도리코 가족들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나는 소품인 티라이트초와 캔들홀더를 만들었습니다. 분위기 있는 조명에 은은한 향을 내뿜는 캔들 장식은 언제나 인기가 많습니다. 이 날 문화행사에서는 향초와 캔들홀더를 직접 제작해보았습니다. 문화행사가 진행되는 성수동 캔들 공방 카페, ‘에이치위드’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해줄 트리 모형, 색구슬 등 재료가 자리마다 놓여 있었습니다. 각자 원하는 자리에 앉아 강사님의 설명을 들으며 차근차근 크리스마스 초와 홀더를 만들었습니다. 먼저 티라이트 캔들은 만들어 보았습니다. 티라이트 캔들은 차를 데우는 용도로 많이 사용하는 높이가 낮은 초입니다. 최근에는 티라이트 홀..
[나눔가족] 특별한 연말 선물, 크리스마스 오르골 만들기 안녕하세요, 신도의 신대리입니다. 12월 이맘때가 되면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가족과 연인, 친구들에게 어떤 선물을 할까 행복한 고민을 합니다. 신도리코에서도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만드는 기회를 가져 봤는데요. 세상에 단 하나뿐인 크리스마스 오르골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신도가족들이 모였습니다. 겨울 분위기 가득한 문화행사 현장을 함께 보시죠! 이날 만드는 크리스마스 오르골의 재료는 설탕(?)입니다. 설탕으로 오르골을 만들다니 정말 신기하죠? 문화행사에서 만들게 된 오르골은 ‘아기산타’와 ‘눈사람’ 두 가지인데요. 먼저 전시된 오르골 작품을 보며 모두가 놀라워했죠. 설탕공예는 설탕에 열을 가해 가공하여 다양한 장식소품을 만드는 작업입니다. 반죽부터 공예에 쓰이는 식용 풀, 바닥에 반죽이 붙는 것을 막는 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