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3)
크리스마스 & 연말 홈파티 소품 연출로 분위기 UP! 올해의 크리스마스와 연말은 어디서 무엇을 하며 즐길 예정인가요? 만약 ‘홈술’과 ‘홈파티’를 계획 중이라면 여기를 주목해 보세요. 이미 발송된 초대장은 회수할 수 없는 바, 그렇다고 대충 준비할 수도 없기에 특단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해결책은 생각보다 간단한데요. 집이라는 프리이빗한 공간이 가진 힘에 소소한 소품들을 더하면 그야말로 완벽한 연출이 가능해집니다. 파티의 분위기를 제대로 업 시켜줄 소품들을 소개합니다. 분위기저격 소품 파티의 성패는 ‘분위기에 따라 결정된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가족과 보내는 따뜻한 연말파티도 친구와 함께하는 유쾌한 홈파티도 그리고 연인과의 로맨틱한 크리스마스파티도 모두 알맞은 분위기만 연출하면 성공적인 하루는 문제 없죠. 그렇다면 파티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책임질 소품으로는..
직장인 취미생활, 나를 위한 선물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길거리는 트리와 전구로 알록달록하게 변신합니다. 가는 곳 마다 들리는 크리스마스 캐럴에 절로 신이 나곤 하는데요. 겨울 인테리어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담은 소품이 인기입니다. 신도리코 블로그에서는 1년 동안 직장인 취미 장려 프로젝트, ‘직장인 스낵컬쳐’를 진행해왔는데요. 마지막 활동으로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를 준비했습니다. 크리스마스 리스는 현관문이나 방문 앞에 걸어놓기만 해도 연말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소재와 도구를 다루는 방법만 알면 쉽게 만들 수 있어 원데이 클래스로도 인기입니다. 리스(Wreath)는 생화나 조화 등을 링 모양으로 둥글게 만든 물건을 말합니다. 표창이나 경조 등의 의미로 쓰이는데요. 크리스마스 때는 장식용 화환으로 많이 쓰입니다. 서양에서는..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제격! 티라이트 캔들홀더 만들기 인테리어 소품을 잘 배치하면 간단한 방법으로 원하는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신도리코 가족들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나는 소품인 티라이트초와 캔들홀더를 만들었습니다. 분위기 있는 조명에 은은한 향을 내뿜는 캔들 장식은 언제나 인기가 많습니다. 이 날 문화행사에서는 향초와 캔들홀더를 직접 제작해보았습니다. 문화행사가 진행되는 성수동 캔들 공방 카페, ‘에이치위드’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해줄 트리 모형, 색구슬 등 재료가 자리마다 놓여 있었습니다. 각자 원하는 자리에 앉아 강사님의 설명을 들으며 차근차근 크리스마스 초와 홀더를 만들었습니다. 먼저 티라이트 캔들은 만들어 보았습니다. 티라이트 캔들은 차를 데우는 용도로 많이 사용하는 높이가 낮은 초입니다. 최근에는 티라이트 홀..